위 MBN 종합방송채널의 기사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마 거의 100%로 윤희숙 의원의 친정아버지 재산이 252억이라 생각하겠지요. 그런데.. 전혀 사실이 아니랍니다. 기레기 언론은 이런 식으로 선동하고 국민들을 기만하죠. MBN 종합방송채널은 2021년 5월부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려 5월부터 방송이 중단될 예정이었죠. 그러나 2021년 2월 말 MBN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업무정지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연명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내부상황이면 사악한 권력에 아부라도 해서 기사회생을 노릴 만 하겠죠? 위 기사의 주인공은 문정권의 총리실 이종인 공보실장이랍니다. 이종인 비서실 공보실장 얘긴데, 신고 재산이 무려 252억 원이었답니다. 배우자 명의 예금만 300억 원대, 부채 82억 등을 신고했고, 전체 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110명 중 단연 1등이었지요. 신고 과정에서 150억 원 대 서울 청담동 빌딩 등 160억 원 상당 부동산을 누락한 것도 논란이 됐는데, 이 실장은 신고 과정에서 일부가 누락됐다며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지요. 1억대도 아니고 100억대 재산을 누락한 것을 두고 깜빡했다는 게 말
'한국자유회의'와 인터넷 신문 '리베르타스'는 대한민국 건국 73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대한민국 건국, 친일의 시간이었나’ 라는 주제로 긴급 시국진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여권의 이재명 후보를 비롯하여 책임있는 위치의 정치세력들이 줄기차게 대한민국 건국과정의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이를 확대재생산하여 다가오는 대선 국면에서 친일 프레임을 통해 정치적 이익을 얻고자 하는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된다는 인식하에 기획된 행사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또한 반(反)대한민국적 건국역사 왜곡이 일반화되는 현상과 대통령의 역사인식이 대한민국의 미래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친일 역사의 진실을 바로 잡는 것은 긴급히 필요한 국민적 책무라고 주장했다. 이날 세미나는 유광호 자유민주연구학회장의 사회로 박석흥 대한언론 주필과 서명구 전 대통령실 정책조사비서관이 발제를 맡았으며, 여기에 이강호 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 권순철 한국문화안보연구원 사무총장, 도희윤 리베르타스 발행인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석흥 논설위원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안동 발언과 같이 역사는 정치이념 선전선동 도구가 아니고, 공동체가 달성해야 할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거
일본의 검찰조직은 조용하지만 무섭기로 유명하다. 죽은 듯 조용히 움직이지만 검찰수사라는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부터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 기세등등하던 일본 정치권도 그때부터는 살길을 찾으려 사분오열되고, 급기야 할복(?)사태로 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조직의 수장정도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현 위치에서의 사퇴 등등 대략 짐작이 되는 수순으로 가기 마련이다. 바로 거기에 일본 검찰, 보다 구체적으로 ‘도쿄지검 특수부’가 있다. 현 정권 들어 소위 적폐수사라는 무차별 칼부림에 고용된 이가 바로 한국의 정통 특수부 검사 출신 윤석열이었다. 정치권에 특수부 출신들이 몇 있지만, 하나같이 내외부의 평가는 ‘꼴통’들이다. 다시 말해 정무적 감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검사스러운 존재들이다. 상황이 이쯤되면 조직내에 뭔가 그럴 수밖에 없는 문화(?)라는 것이 존재할 법한데...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합법적으로 폭력행사를 부여받은 조폭들이라고..’ 맞는 말이긴 한 것 같다. 그런 합법적 조폭을 정권의 중심부에 데려다가 칼춤 한번 제대로 추게 했던 장본인들이 지금 ‘인권’이라는 단어 자체를 말살시키고 있는 ‘대깨문’ 들이다. 이들을 히틀
PRNewswire에 따르면, 서울이 QS에서 발표한 국제 학생 도시 순위(QS Best Student Cities Rankings) 9번째 에디션에서 세계 3위를 기록하였다. 영국의 세계고등교육평가기관 QS (Quacquarelli Symonds)이 발표를 보면, 서울은 일본의 도쿄와 함께 공동 3위에 선정되어 아시아 지역 내 최고의 학생 도시 순위에도 공동으로 올랐다. 세계 1위는 런던, 뮌헨이 바로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이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서울이 타 도시에 비해 ‘우수 대학을 다수 보유한 것’과 ‘도시별 삶의 질 및 예비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의 지표는 ‘2022년 최고 학생도시 순위 상위 10위권’ 국가와, ‘아시아 순위 상위 10개국’ 국가들이다. 강 · 동 · 현 <취재기자>
경기도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한다는 취지로 8월 2일부터 '2021년 하반기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를 운영한다. 경기도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는 시·군 공무원을 보조하는 기간제 노동자로, 도정 핵심과제인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적극 대처'를 위해 부동산 허위매물 및 집값 담합 예방·계도, 부동산 거래신고 조사, 기획부동산 조사 업무 등의 보조업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2021년도 사업 예산 5억2천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하반기(8∼11월)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에는 120명이 지원하여 부동산 관련학과 출신 9명을 포함해 23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이와 관련, 일자리 창출과 도민들의 재산과 관련된 부동산 거래의 공정한 질서를 확립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경기도내 부동산중개업에 종사하는 공인중개사들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말미암은 거리두기 정책 등으로 매수, 매입 등의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음에도, 이를 지원하는 제도 시행은커녕, 오히려 부동산중개업 관련자들을 예비범죄자로 취급하고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중개업에 종사 중인 A 공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이하 국본)는 21일 정오부터 서울 중구 대한문과 시청 교차로 등지에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국본은 1인 시위를 통해, "이른바 '우한 코로나 정국'은 현 정권에 분노한 국민들의 결집을 방해하려는 목적의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내년 3월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겨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권연장을 하기 위한 정치적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관련된 드루킹 사건의 대법원 판결에서 보듯, 총체적 부정선거로 탄생된 문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한 최선의 방안은 국민 대 각성과 국민 총궐기뿐"이라고 강조했다. 국본에서 추진하는 릴레이 1인 시위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1. 기 간 : 2021.7.21(수) ~8.15(일)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2. 요 일 : 월, 화 , 수, 목, 금, 토 3. 시 간 : 오전 (07:30 - 09:30) , 점심 (11:30 – 13:30), 오후 (17:30- 19:30) 각 2시간 4. 장 소 : 남대문 - 광화문 - 청와대(단계별 확대 운영) 5. 용 품 : 현수막과 피켓 등 무
대한민국을 위해 해외에 파견되어 대양을 누비는 문무대왕함 등의 장병 247명이 우한 코로나에 감염되어 전투함이 멈춰서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를 두고 야권의 대권후보중 한명으로 거론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가장 책임을 져야 할 분이 아무 말씀도 안 하고 계신 것이 가장 가슴 아프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최 전 감사원장은 이어 "군인들이 고통을 겪게 된 데 대해 우선은 충분히 백신을 공급하지 못한 당국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동맹군의 안전과 원할한 작전수행을 위한 명목으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장병 55만명을 대상으로 접종할 수 있는 백신제공을 약속한바 있다. 이를 위해 한국의 군용기가 급파되었다. 당초 55만명분 보다 두배로 많은 100만명분 백신 을 수송했었다. 당시 언론들의 보도를 보면 문정부가 자랑스럽게 백신확보 운운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향신문은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양국 정부 간 긴밀한 실무협의를 통해 미국 정부는 101만2800회분 얀센 백신을 우리 측에 공여하기로 했다”며
본지는 지난 6월 23일자로 배송업체 ‘쿠팡’과 관련한 기사를 게재한 적이 있었다. 쿠팡 화재에 대한 일부 보도에 정치적 편향과 의도를 가진 세력의 조직적인 작업(?)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었다. 얼마 전 조선일보 단독보도로, “‘쿠팡 실태 폭로한다'던 배송기사, 알고 보니 민주당 청년위원”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본지의 의혹 제기가 사실로 판명되었다고 볼 수 있는 보도였다. 조선일보의 기사내용을 살펴보면, ‘쿠팡 배송기사로 입사한 뒤 유튜브를 통해 회사 내부 자료를 유출한 직원에 대한 회사의 징계가 타당하다'는 노동위원회의 결정이 나왔다. 이 배송 기사는 '시의원 출마 경력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었다’ 고 했다. 이어 충남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는 지난 6일 전직 쿠팡 배송기사 천모(39)씨가 쿠팡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 대기발령 및 부당 정직 구제신청’에 대해 일부 각하 및 기각 판정을 내렸다. 정직(停職) 결정이 부당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또한 쿠팡 측에 따르면, 천씨는 ‘바디캠(몸에 부착하는 카메라)’을 물류센터에 반입해 근무 장면을 수시로 촬영했다. 쿠팡은 고객정보 유출을 막기위해 물류센터에 카메라 반입
안녕하세요. '리베르타스' 편집실입니다. 이번에 개설된 ‘리베르광장’은 독자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하는 여론의 마당입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와 우리 일상에 대한 모든 것들을 정직하게 담아내겠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리베르광장’에 기고하기를 원하는 독자들께서는 libertasnews.kr@gmail.com 메일로 관련 기사, 주장, 의견 등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분량은 제한하지 않습니다. '리베르타스'를 더욱 아껴주시길 기대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는 본지를 통해 ‘대한민국파와 反대한민국파로 갈라진 광복회’라는 시리즈 기사를 게재한 적이 있었다. 당시는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는 등 거친 항의를 하는 김임용 광복회 회원에 대한 상벌위원회 소집을 계기로 불거져 나온 광복회 내부의 고약한 냄새를 쫒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가늠조차 힘든 광복회의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자기 확신에 찬 김원웅 회장을 향한 약간의 경외심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었다. 왜냐하면 아무리 정치사상적으로 대한민국파에 속한 인물일지라도 높은 자리에만 가면 왠지 점잖은 신사놀음에 젖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까맣게 잊어버리는 무리들을 너무나 많이 봐 왔기에 더욱 그랬다. 또한 괜찮은 적장(敵將)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예우를 지키는 것이 도리라는 것도 그렇고, 확신에 찬 사상범은 일찍이 ‘양심수'(?)라 해서 감옥 안에서도 대우 아닌 대우를 받았던 역사적 사례가 있기도 해서 말이다,. 그런 김원웅 회장이 오물을 뒤집어썼단다. 물론 직접 똥물 세례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도망친(?) 사무실에 들이닥친 광복회 개혁모임(광개모) 회원들
(사)행복한통일로(이하 행통) 기획강좌의 두 번째 순서는 국가전략포럼 이강호 위원이 맡았다. ‘드라마, 영화, 화폐’에서 나타나는 역사성을 고찰하고, 인간의 문명 발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토대로, 1부에서는 ‘인간과 문명, 그리고 화폐’에 대해 고찰하였다. 2부에서는 ‘드라마, 영화 그리고 역사’ 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이강호 위원은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통해 "인간은 개인적 차원에서든 공동체적 차원에서든 이야기의 존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모든 시대의 모든 문명 모든 국가에는 그러한 이야기가 있다. 인간들은 그 이야기에 의해 공통의 정체성을 갖게 되며, 그 속에서 살아가며 또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 이야기를 일컬어 역사라 한다." 고 정의하였다. 다음날 이어진 2부에서는, ‘페니키아 상인’ 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 알렉산드로스 대왕’ 에 이어, 러시아 혁명의 볼셰비키 선전 영화와 나치독일의 선전 선동물들을 두루 살폈다. 이 위원은 "영화 드라마들에는 의도적이든 아니든 이념과 가치의 메시지가 담긴다. 좋지 않은 의도를 숨긴 것들을 간파하는 것과 함께 좋은 영화, 드라마들을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한
북한산 주능선중 하나인 문수봉(해발 727m)에서 휴일인 27일 오후 3시경, 등산객이 바위절벽 아래로 낙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산악구조대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은 시점에 사고 현장에 도착하여,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소중한 인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일을 맞아 평소와는 다르게 많은 등산객이 모여든 상황에서, 사고현장과 구조활동을 지켜본 시민들은 매뉴얼에 맞추어 안정적으로 신속하게 인명을 살린 구조대원들에게 아낌없는 갈채를 보냈다고 한다. 문수봉은 산세와 높이, 조망 등을 볼 때 ‘북한산 남릉의 왕’으로 불리는 곳이며, 서울 중심인 종로구와 중구 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김 도 윤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