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생겨서도 안되는 ‘세상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범죄혐의자 조국과 송영길이가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한사람은 낙선하고 한사람은 위성정당 소속으로 비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더욱 기가 막힌 사유를 보면, 고등법원에서 2년 형을 선고 받고 대법원 최종판결을 남겨두고 있는 조국이란 前職 교수가 그 선정인물이다! 이런 모습을 보노라면 성인군자이며 학문의 대가이신 공자선생의 말씀이 생각난다. 공자선생은 제자와의 대화중에 이런 말을 했다.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자왈삼인행, 필유아사인, 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 중에 선한 사람을 골라 따르되 善하지 않은 사람을 본보기로 삼아 고쳐야 한다!’ 조국은 자기 자신은 탓하지 않고 남만 탓하는 비인격자인 주제에 제자들을 가르쳤음이 세상에 드러났다. 교수란 사람이 입시비리에 직접 가담하거나 동조한 범법 행위는, 수많은 청년학생들이 그가 대학에서 가르침을 주었다는 사실에 그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은 지금쯤 어떤 마음일까? 혹시라도 조국의 내로남불인 교육으로 흠집만 지닌 상태로 사회생활
조국에게 命하는 10가지 금지령 1. '입시비리' 하지마라. 2. '사립학교(웅동학원)' 다시는 운영하지마라. 3. '사모펀드' 하지마라. 4. 운동권(사노맹) 동료 팔아먹지마라. 5. 직권남용(감찰무마) 하지마라. 6. 남의 돈(장학금) 탐하지마라. 7. '서민 행세' 하지마라. 8. '대통령에게 칭얼대기' 하지마라. 9. '재판 연기' 꼼수 쓰지마라. 10. '국회방탄' 즐기지마라' "그래도 꼭 해야 할 것" ★ 감옥 가기 전에 국회의원 사퇴하그라!!! - 관두자(寬頭子)
최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열린 차이나포럼에서 주미 중국대사 셰펑(谢锋)의 연설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태는 중국의 인권 문제와 대외 정책에 대한 글로벌 논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 셰펑 대사는 차이나포럼에서 중국식 현대화와 중국과 미국 간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홍콩, 티베트, 신장, 남중국해 등의 민감한 이슈에 대한 미국의 이해와 우정을 요청했다. 그러나 그의 연설은 대만계 하버드대 여학생인 우팅화(吳亭桦)의 격렬한 항의로 인해 중단되었으며, 이는 여러 학생 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시위로 이어졌다. 우씨는 "셰펑(谢锋), 당신은 중국의 번영을 선전하는 허상을 하러 왔지만, 당신의 손은 피로 범벅입니다. 당신은 홍콩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를 박탈하고 그들의 민주주의를 파괴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또 나의 나라 대만을 같은 방식으로 대하려고 합니다.“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에 절을 하고 칭송하는 교수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수업을 사칭한 홍보가 역겹습니다. 연구 협력, 신축, 교수직, 대학원생 지원, 위성캠퍼스 제공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시위대는 중국 정부의 인권 유린과 민주적 가치 파괴에
대북송금 등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피의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막가파식’ 폭로가 지나치다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행태를 아니면 말고 식으로 보도하는 언론들의 보도방식과 내용에 대해서도 상식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최근 이 전 부지사는 검사실에서 술판을 벌었다고 주장하며 날짜까지 특정했으나, 이내 입장을 바꿔 다른 날짜들을 언급하는가 하면, 검찰의 대응을 보며 역공하듯이 공권력을 농락하는 듯한 행태를 보이기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며칠 전에는 검사가 검찰 고위직 출신 전관 변호사를 회유에 동원했다는 이 전 부지사의 주장에 검찰이 "이화영 요청으로 해당 변호인과 접견했음을 확인했다"며 정면으로 반박하며, 언론에 낸 A4 3장 분량의 입장문에서 "이화영 피고인은 오늘 자필 진술서에서 '검사가 주선한 변호사를 통해 이재명 전 지사 관련 자백을 하라는 회유를 받았다'고 처음 주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해당 변호인으로부터 '검사가 주선한 바가 전혀 없고, 이화영 피고인과 오래 전부터 개인적 친분이 있는 상태에서 이화영 피고인과 그 가족의 요청으로 접견한 바 있을 뿐이고 회유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확인했다
사람들은 힘들이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내 몸은 돌보지 않으면서 유명하다는 명의나 명약만을 찾는다. 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연은 정직하다. 타협이 없다. 사람도 자연의 한 부분이기에 내 몸에 정성을 들인 만큼 좋아진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전신이 보이는 거울 앞에 서보자. 눈을 살며시 감고 편안한 자세가 되면 눈을 떠보자. 이때 보이는 모습이 평상시의 자세이다. 신체 전후의 불균형에 의한 자세는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에너지의 소모가 많아진다. 그래서 극심한 피로 · 무기력 · 불안감 · 우울증 · 부정맥 · 협심증 · 호흡 장애 같은 증세가 나타났다. 팽이가 잘 돌다가 비틀거리며 쓰러지게 되는 이유는 중심을 유지하는 원심력과 구심력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팽이채를 이용해서 팽이를 쳐 돌게 하면 균형을 유지하듯이, 신체의 전후·좌우·상하가 중심을 유지하도록 균형과 조화를 이루었을 때, 기혈(氣血)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동양철학에서는 우주의 기를 음기(陰氣)와 양기(陽氣)로 구분한다. 음기란 땅속에서 취할 수 있는 생기(生氣)로 만물의 탄생을 주관하는 기운이다. 양기는 땅 위에서 만물의
해가 없는 하늘 있을까 / 달이 없는 하늘 있을까 / 누구나 똑같은 세상이니까 / 한숨 푸념은 이제 그만 / 씨앗 뿌려 하루 만에 꽃이 피더냐 / 꽃망울 하나에 두 꽃이 피더냐 / 가는 길 험해도 나는 또 걸어간다 / 어느 날 웃었다 또다시 운다 해도 / 인생길에 신발끈 풀려 주저앉아도 / 다시 묶고 일어나 떠나야지... 아무개 방송에서 열다섯 어여쁜 소녀가 들려주는 노래를 들었다. 노랫말이 예사롭지 않다고 느껴져서 적어봤다. “인생길에 신발끈 풀려 주저앉아도 / 다시 묶고 일어나 떠나야지...” 열다섯 어린 소녀도 이런 다짐의 노래를 부르건만... 탈도 많고 화젯거리도 널렸던 ‘4·10 총선’이 끝났다. 그 후과(後果)도 만만치 않다. 널리 인구(人口)에 회자(膾炙) 되고 있다. 장광설(長廣舌)은 반복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주관적 견해이긴 하나, 간단히 하자면... 박지원(전남 해남·완도·진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로 안철수 의원을 추천하면서 그 이유를 "그래야 실패하니까"라고 말했다... 이런 유(類)의 범죄자 무리, 협잡꾼 일당과 그 무슨 ‘협치’(協治)라는 걸 거론해야 하는 황당하기까지 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사형제 폐지 여부는 20년 넘게 대만에서 민감하고 논란이 많은 이슈로 역대 총통 선거에서도 늘 골칫거리로 작용했다. 4년째 사형집행을 하지 않고 있는 대만 법무부는, 헌법재판소의 논의를 앞두고 대법관의 사법권이 아니라 입법·행정이 공감대를 형성해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데 반대한다는 7개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사형 의제가 논란이 많고 대만 사회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법관이 사형제도가 위헌이라고 선고할 경우 격렬한 사회적 대립과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며 헌법재판소가 해석의 '결과 평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대만에는 현재 최고령 사형수인 왕신푸(王信福)가 37명, 여성 사형수인 린위루(林宇如)가 최근 30년 만에 첫 여성 사형수.사형수의 대부분은 강도나 납치 살인, 직계 혈족 살해 등 중대한 범죄에 연루되어 있다. 2016년 4월 대만 행정원 '국가발전위원회'가 발표한 3000여 명의 전화조사에 따르면, 대만 인들의 60% 가까이가 각국의 상황과 환경을 고려해 사형제 폐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5% 미만이 사형제 폐지에 찬성했는데, 주된 이유는 사형이 범죄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없고 인
미국 하원이 지난 20일,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에 대한 역사적인 지원안을 승인하며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총 950억 달러에 달하는 이번 지원안은 미국이 글로벌 안보와 인도주의적 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순간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법안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610억 달러, 이스라엘 및 가자 등 분쟁지역 민간인에 대한 인도주의적 구호를 위한 260억 달러, 그리고 인도-태평양 지역 지원을 위한 80억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미국이 세계 여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은 물론, NATO와 EU 정상들까지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미국의 결정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 하원의 결정이 전쟁의 확대를 막고,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스라엘의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 의회의 지원 결정을 높이 평가했으며, 대만 국방부 역시 미국의 지원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번 원조가 오히려 우크라이나에 해를 끼치고 더 많은 사망자를 초래할 수
지난 4월 15일이 북한으로서는 가장 큰 명절인 김일성의 생일입니다. 예전에는 태양절이라고 해서 대대적으로 선전을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태양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김일성의 112번째 생일을 맞아 조선중앙통신이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등 3억370만엔(약 27억원)을 보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지금의 북한사정으로는 꽤나 큰 금액인데 매년 이 같은 특별한 날에는 일본에 있는 민족학교에 계속해서 돈을 보내고 있는데, 일본의 조총련과 북한의 관계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북한내부의 주민들도 그렇고 일본에 있는 조총련 사람들도 모르기는 마찬가지 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오늘은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막을 좀 살펴볼까 합니다. 특히 조총련의 역사는 어느 정도 세상에 알려진 지금, 현재는 없어졌지만 일본의 니가타현에서 만경봉호를 타고 북한으로 입국한 북송 재일교표의 일들과도 밀접하게 관계가 있고, 지금도 인질처럼 일본의 조총련 구성원 대부분이 북송사업으로 말미암은 그 고통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겠는데요. 북한은 오늘 이 시간, 북한이 일본이 조총련에 보낸 장학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일에 맞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의 심정을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저의 패배이지 여러분의 패배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뜨거웠던 4월, 5960㎞ 방방곡곡 유세장에서 뵌 여러분의 절실한 표정들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가 함께 나눈 그 절실함으로도 이기지 못한 것, 여러분께 제가 빚을 졌어요. 미안합니다.. ”라고 썼다. 그러면서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여러분, 국민 뿐”이라며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다. 사심 없고 신중하기만 하다면요”라고 최근 자신을 향한 비판들에 대해 답했다. 한 전 위원장은 “정교하고 박력있는 리더십이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만날 때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정교해지기 위해 시간을 가지고 공부하고 성찰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열흘이 지났다. 실망하고 기운 빠질 수 있고, 길이 잘 안보여 답답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같이 힘내자. 결국 잘 될 것”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 전 위원장의 심경 글이 언론들에 보도되자 수많은 댓글들이 해당기사들에 달렸다. “다 남탓만 할 때 책임지고 물러날 줄 안 사람, 지지자를 응원하고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미일 관계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며, 양국 동맹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일본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또한 기시다 총리는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미일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표현하며, 동맹의 견고함을 주장했다. 지난 일본 참의원 전체회의와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기시다 총리는, 일본과 미국 사이의 협력이 단순히 양국의 이익을 넘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음을 명확히 했다. 특히, 중국과 북한의 군사적 동향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일 양국 간의 방위 협력 강화 방안으로, 일본 기업이 미군의 대규모 정비에 참여할 수 있는 체제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임이 밝혀졌다. 이는 미군의 신속한 대응력 향상과 억지 체제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정 국가와의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안정과 평화 유지를 목표로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일본의 방위비 인상과 반격능력 보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미일동맹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최근 영국 의회에서 진행된 전직 유엔 직원의 증언으로 국제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 전직 유엔 직원 앰마 러일리 (Emma Reilly)의 말에 따르면, 중국이 유엔 관리들에게 뇌물을 제공하여 유엔의 결정과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는 중국이 국제사회 내에서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다른 국가들의 권익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러일리는 영국 하원 외교위원회(Foreign Affairs Committee)의 증언에서, 중국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협상 과정에서 두 차례에 걸쳐 유엔 총회 의장에게 뇌물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는 최종 협상 결과에 중국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로 보여지며, 더욱이 중국은 유엔 기구가 대만과 국교를 맺고 있는 국가들에게 자금을 지원하지 못하도록 비밀리에 압력을 가했다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유엔 인권이사회의 프랑스 국적 책임자가 인권이사회 회의에 참석할 활동가 명단을 비밀리에 중국에 제공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중국에 있는 일부 활동가들의 친인척이 경찰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거나, 활동가들이 가택연금, 실종, 무고한 징역형,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