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영국을 시작으로 이스라엘과 미국, 포르투갈 및 각국에서 가장 먼저 Covid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한 의료진들의 갑작스런 백신관련 사망 소식이 나오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의 산부인과 의사인 그레고리 마이클(58)박사가 화이자사의 실험용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지 16일만에 사망했으며, 원인은 치명적인 백신 부작용이 확실하다고 지난 6일 DailyMail.com이 최초로 보도했다. 그의 아내 하이디 네켈만씨는 남편이 12월 18일 근무중인 메디컬 센터에서 예방주사를 맞을 때까지 완벽하게 건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의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 센터(MSMC) 산부인과 의사 그레고리 마이클 박사는 이번 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파국반응으로 의심되는 증상인 급성 ITP(특발혈소판감소성자반병)가 초래한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혈소판 부족으로 인한 혈액 질환인 ITP는 급성 혹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일 경우도 있으며, 자가 면역 질환이나 특정 암과 함께 발병할 수 있다. 하지만, 하이디씨는 그녀의 페이스북에서 남편이 ITP를 유발할 수 있는 면역장애나 유사한 질병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그의 죽음은 "강력한 백신 반응" 때문이라고
“내슈빌 폭발사고는, 감사가 예정된 도미니언 투표기계가 있는 AT&T 건물을 미사일로 정밀 타격한 것” "도미니언 전자개표기를 이용해 바이든측이 부정선거를 저질렀다." 고 트럼프의 극렬 지지자들은 현재까지도 강력하게 주장한다. 그래서 이에 대한 포렌식 감사 결과는 미 대선 관련 관심사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 새벽, 내슈빌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RV(캠핑카) 폭발사고는 시선 돌리기용 미끼였을 뿐이며, 정작 파괴된 것은 美 국가안보국(NSA)이 “첩보 작전 본부(Spy Hub)”로 사용하던 AT&T 건물이었다고, 사고 이튿날인 26일 미국의 극우성향 독립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나 미국 주류 언론들의 보도내용은 완전히 달랐다. 우선 사건 직후 AP와 CNN 등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25일 오전 5시 30분쯤 내슈빌 2번가 북쪽에서 총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내슈빌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총격 흔적 대신 도로 한복판에 주차된 캠핑용 차량(RV)만 발견됐다. 캠핑카 안에서는 ’15분내로 폭탄이 터지니 모두 대피하라'는 녹음된 여성의 목소리가 반복적으로 흘러나왔다. 즉시 폭탄 제거반에 지원 요청을 한 경찰은 차량 근처 모
크리스마스는 온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2020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 1946 미국의 유명한 컨트리송 가수 마가렛 와이팅(Margaret Whiting)이 보컬을 맡고 찰리 스피백(Charlie Spivak)과 그의 관현악단이 연주한 "올드 데빌 문(Old Devil Moon)." 영상= YouTube 채널 "the78prof" 하지만 거리에서든 방송에서든 크리스마스 캐롤 한 소절 듣기가 쉽지 않다. 바로 "저작권법" 때문이다. 물론 음악을 만드느라 고생한 예술가들의 노고에 대해 당연히 대가를 지불하고 즐겨야 하겠지만, "저작권료가 무서워" 들어주는 이 없는 "작품"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해서 이런 풍토가 참으로 야박스럽다. 위에 소개한 팝송은 1946년 10월 17일, 마가렛 와이팅(Margaret Whiting)이 보컬을 맡고 찰리 스피백과 그의 관현악단(Charlie Spivak & his Orchestra)이 연주한 "Old Devil Moon"이다. 194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피니안의 레인보우(Finian's Rainbow)"에서는 에드가 이프 하버그(Edar Yipsel Harburg)가 가사를 쓰고 버튼 레인(B
"황장수의 뉴스브리핑"이라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더 친숙해졌지만, 과거 파이팅 넘치는 정치평론가로 꽤 인기가 높았던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이 신당 "혁명 21" 창당준비위원회를 이끌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이와 함께, 막다른 코너에 밀린 서민들이 직접 정치일선에 뛰어들어 자신의 운명과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에 나설 방향을 설명하고, 그 방법을 집대성한 매뉴얼이라 할 수 있는 《황장수 서민 포퓰리즘 15조(서포 15조)》를 책으로 내놨다. 리베르타스가 그의 신당 창당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짤막하게 들어봤다. Q : 본인 소개를 지면에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 A : (쑥스러워 하며) "혁명21"이라는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Q : 그렇다면 본격적인 정계 투신인가? A : 정치를 위한 창당이 아니다. 나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 개인적으로는 정치에 뜻이 없다. 남에게 말로만 해서는 가치가 실현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당을 만든 것이다. Q : 정당 등록은 마쳤나? A : '창준위' 등록은 마쳤고 당원 모집 중이다. 현재 6천명 정도의 당원을 확보했다. 이미 서울·경기는 1천명이 넘었고, 영남지역에서 600명
“COVID-19 백신을 개발 중이던 러시아 최고의 과학자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추락사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관련자들의 사망 소식이 전세계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1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던 한 저명한 러시아 과학자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칼에 찔린 상처를 입은 채 창밖으로 추락해 숨졌다고, 미국의 NEW YORK POST(뉴욕 포스트)가 긴급 보도했다. 러시아 신문 모스코프스키 콤소몰레츠(Moskowsky Komsomlets : 이하 MK)에 따르면, 알렉산더 "사샤" 카간스키(45)가 14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질 때 속옷 차림이었으며, 칼에 찔린 상처도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카간스키 박사가 건물에서 떨어지기 전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살인사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한 45세의 한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구금한 뒤 추궁하고 있다고 e2news.com도 전했다. 이 러시아 생물학자는 영국 에든버러 대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적어도 2017년까지 13년 동안 이 도시에서 일해왔다. 또한 카간스키 박사는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의 게놈 및 재생의학센터 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온 세상이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북새통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거나 위험성에 대해 안심하지 못하고 있다. 이 와중에 백신의 위험성을 고발하던 백신접종 반대 시민운동가 브랜디 본(45, Brandy Vaughan)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건강 웹진 “Health Nut News”가 지난 8일 최초 보도했다. 숨진 브랜디 본을 맨 처음 발견한 사람은 바로 하나뿐인 그녀의 아홉살짜리 아들이었다고,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캘리포니아주 산타 바바라 카운티 보안관실 공보 담당관은 전했다. 이 같은 비보(悲報)가 전해지자 지난 9일부터 전세계 많은 언론들이 그녀의 죽음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 시간이나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올해 45세의 본은 과거 제약회사 “Merck”의 영업이사로 근무하던 당시, 새로 개발된 “Vioxx”라는 진통제가 뇌졸증과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두 배나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회사에 이를 경고했지만 묵살당했다. 약은 곧 전국의 약국으로 팔려 나갔다. 이런 제약회사들의 관행에 대해 그녀는 강하게 비판해왔다.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그녀는 이렇게 전했다. “제
기후위기가 불러올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진 화석연료에서 탄소배출 제로 에너지로 시급히 전환되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이견이 없다. 이를 위해 특별히 과학자들이 집중적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가 대체 에너지 개발이다. 최근 신재생 에너지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그린수소”다. 우선 수소는 생성 방식에 따라 색깔로 구분되는데, △석탄을 사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브라운(brown) 수소’, △천연가스의 메탄에서 생산되어 온실가스를 방출하는 ‘그레이(grey) 수소’, △이러한 그레이 수소를 천연가스와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를 이용하여 지하에 저장하기 위해 하이브리드형으로 전환시킨 ‘블루(blue) 수소’, △오로지 재생 에너지만을 이용하여 만드는 ‘그린(green) 수소’로 나뉜다. 이중 그린수소는 이산화탄소 발생량 완전 제로(0)다. 그린수소의 가장 큰 장점은 친환경적이라는 것이다. 화석에너지가 갖고 있는 문제인 온실가스 발생이나 미세먼지 유발, 자원고갈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즉 수소는 물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출만 하면 언제든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원 확
산타 할아버지는 어쩌다가 우리들 몰래 양말 속에 선물을 두고 가셨을까? 너무나 아름다운 그 마법같은 크리스마스 스토리가 사실이라면... 놀랍게도 이를 역사라고 주장하는 동방정교의 전통을 기반으로, 동화같은 얘기가 나와 소개한다. 대체 어떤 사연일까? 지난 10일 미 「월드트리뷴 라이프」지에 크리스마스 특집인 "몰래 다녀가는 선물전달자, 성 니콜라스, 아동 희생과 이교도 음란과 끝까지 싸웠다"는 Bill Federer의 근사한 칼럼이 실렸다. 내용이 너무 길어 간추려서 소개한다. "86년 그분을 섬겼으나, 저를 선대(善對)치 않으신 일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나의 왕 되신 구주 예수님을 어찌 모독할 수 있겠습니까?" AD 155년, 그의 신앙을 부정하지 않으면 죽이라고 명한 로마 재판관 앞에 서서, 사도 요한의 제자였던 늙은 폴리카르포스는 이렇게 맹세했다. (이후 화형으로 순교함. 기자주*) 초기 기독교 300년간, 교회는 수도 없이 혹독한 세속권력의 박해를 받았다. 3세기말 가장 탄압받던 교회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 성 니콜라스다. 카톨릭의 성 베드로처럼, 그리스정교(동방정교) 최고의 성인(聖人)은 성 니콜라스다. 아일랜드의 성 패트릭이나 독일의 성 보니파
조 바이든 동생, 파산한 의료회사에서 무슨 역할했나? “연방 검찰에서 제임스 바이든이 시골 병원들의 인수 및 관리 위주 운영회사인 아메리코어 헬스(Americore Health)와 맺은 거래에 대해 조사중" 이라는 「Politico」지의 폭로를 지난 9일, 미 우파성향 언론매체 「브라이트바트(Breitbart)」에서 톱기사로 인용 보도했다. 조 바이든의 동생 제임스가 지금은 파산한 헬스케어 기업에서 그가 맡았던 역할로 인해 펜실베이니아 서부지방 연방 검사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바이든은 과거 2017~ 2019년에 Americore Health에서 근무했다. 정식으로 은퇴하기 직전, 그는 회사로부터 65만달러 개인 융자를 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그의 직장 동료였던 마이클 르위트는 헤지 펀드를 운용 중이었는데 이 펀드로부터 Americore에 브릿지론(장기 융자가 결정되기 전의 단기 융자)을 받도록 힘써준 사람이 바로 제임스 바이든이며, 이 융자 대금이 결국은 제임스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전 Americore 임원진의 진술뿐 아니라 법원 문건에도 명시돼 있듯, 제임스 바이든은 중동에 있는 자기 연줄로부터 더 많은
“미국 메인주 항구에다 북한 어선들이 부정투표용지를 풀었다.” 美 Newsweek지가 지난 2일, 대선 부정투표용지가 다름아닌 북한 선박에 의해 배달된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직접 확인했다는, 전 트럼프 비선참모 로저 스톤(Roger Stone)의 증거 없는 주장에 대해 보도했다. 알렉스 존스 쇼에 출연한 그는 "북한 선박들이 메인주의 한 항구를 통해 투표용지를 실어 날랐다는 명백한 증거를 방금 직접 확인했다"며 "만약 이것이 확인된다면, 즉 법 집행기관이 조사해 그것이 사실로 판명 나면, 외국의 선거개입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톤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해온 대선 “사이버 조작”설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알렉스 존스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을 통한 사이버 조작이 있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부정선거의 배후가 북한이라기 보다는 중국”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의 승리가 표적 사기행위 때문이라고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목소리를 높여왔지만, 주류언론들을 비롯한 비평가들은 이를 음모론으로 일축하고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묵살하고 있다. 스톤의 북한 연루 주장은 특히 조롱을 받고 있다. 뉴스위크의 이같은 보도에 대해 워싱턴 포스트의 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