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의 원조라 해도 손색이 없을 사람 안민석 의원에게 돌아간 부메랑이 태산보다 높을까? 논두렁의 미꾸라로 변할까? 최순실의 비리 자금 수조 원이 독일의 어느 비밀금고에 은닉해 놨다는 폭로에 대한 명예훼손죄로 법정에 섰다. 무슨 영웅심의 발로일까 확인도 안 된 수조 원의 돈을 해외 금고에 은닉해 놓았다고 발표하여 세상을 뒤집어 놓았을까? 검은돈을 세탁하는 마피아들이나 하는 돈세탁을 최순실이란 여성 한 사람이 권력층의 묵인하에 범행하였다고 사건을 만들어 부관참시(剖棺斬屍) 형으로까지 희생시켰다. 국제환경이 좋지 않은 시점에 외국과의 신뢰를 쌓아야 할 대한민국이 부정한 돈을 해외 금고에 은닉하였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도덕성마저 뭉개버렸던 일인만큼 국익 손실에 심각함은 말할 수 없었다. 오로지 면책특권이란 감투를 악용하여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경제 공동체란 죄명(罪名)은 개인의 인격을 무시한 채 던진 허구성 발언이라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내뱉은 공직자의 무책임함이 아니었나! 그가 한 말에 대해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당한 수치만큼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아마도 당사자인 자신이 부끄러워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하는 것도 부족할 텐데 공익
최근 유럽에서는 중국을 위해 활동한 스파이 혐의로 다수의 개인이 체포되면서 국제 안보 환경에 새로운 긴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독일과 영국에서 발생한 이 사건들은 중국의 해외 정보 수집 노력이 얼마나 광범위하고 체계적인지를 드러내며, 유럽 국가들의 경계심을 한층 높이고 있다. 독일에서는 군사 기술 취득 혐의로 독일 시민 3명이 체포되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중국 국가안전부 직원의 대리인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행위는 독일 및 유럽 연합의 규정을 위반하며, 중국의 군사 및 안보 이익을 위해 행해진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특히, 중국 공산당 해군과 관련된 연구 프로젝트 및 특수 레이저 광선의 불법 수출이 포함되어 있다. 영국에서는 두 영국인이 중국 공산당의 간첩 활동에 연루되어 체포되었다. 이들은 영국의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자료를 외국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국 경찰은 이 사건이 중국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영국 내에서도 중국의 스파이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더 나아가, 독일에서는 유럽 의회의 독일 극우 의원 보좌관이 중국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 보좌관은 유럽의회의 협상과 의사결정 정보를 중국에 전
대한민국에서 생겨서도 안되는 ‘세상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범죄혐의자 조국과 송영길이가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한사람은 낙선하고 한사람은 위성정당 소속으로 비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더욱 기가 막힌 사유를 보면, 고등법원에서 2년 형을 선고 받고 대법원 최종판결을 남겨두고 있는 조국이란 前職 교수가 그 선정인물이다! 이런 모습을 보노라면 성인군자이며 학문의 대가이신 공자선생의 말씀이 생각난다. 공자선생은 제자와의 대화중에 이런 말을 했다.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자왈삼인행, 필유아사인, 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 중에 선한 사람을 골라 따르되 善하지 않은 사람을 본보기로 삼아 고쳐야 한다!’ 조국은 자기 자신은 탓하지 않고 남만 탓하는 비인격자인 주제에 제자들을 가르쳤음이 세상에 드러났다. 교수란 사람이 입시비리에 직접 가담하거나 동조한 범법 행위는, 수많은 청년학생들이 그가 대학에서 가르침을 주었다는 사실에 그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은 지금쯤 어떤 마음일까? 혹시라도 조국의 내로남불인 교육으로 흠집만 지닌 상태로 사회생활
조국에게 命하는 10가지 금지령 1. '입시비리' 하지마라. 2. '사립학교(웅동학원)' 다시는 운영하지마라. 3. '사모펀드' 하지마라. 4. 운동권(사노맹) 동료 팔아먹지마라. 5. 직권남용(감찰무마) 하지마라. 6. 남의 돈(장학금) 탐하지마라. 7. '서민 행세' 하지마라. 8. '대통령에게 칭얼대기' 하지마라. 9. '재판 연기' 꼼수 쓰지마라. 10. '국회방탄' 즐기지마라' "그래도 꼭 해야 할 것" ★ 감옥 가기 전에 국회의원 사퇴하그라!!! - 관두자(寬頭子)
지난 4월 15일이 북한으로서는 가장 큰 명절인 김일성의 생일입니다. 예전에는 태양절이라고 해서 대대적으로 선전을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태양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김일성의 112번째 생일을 맞아 조선중앙통신이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등 3억370만엔(약 27억원)을 보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지금의 북한사정으로는 꽤나 큰 금액인데 매년 이 같은 특별한 날에는 일본에 있는 민족학교에 계속해서 돈을 보내고 있는데, 일본의 조총련과 북한의 관계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북한내부의 주민들도 그렇고 일본에 있는 조총련 사람들도 모르기는 마찬가지 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오늘은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막을 좀 살펴볼까 합니다. 특히 조총련의 역사는 어느 정도 세상에 알려진 지금, 현재는 없어졌지만 일본의 니가타현에서 만경봉호를 타고 북한으로 입국한 북송 재일교표의 일들과도 밀접하게 관계가 있고, 지금도 인질처럼 일본의 조총련 구성원 대부분이 북송사업으로 말미암은 그 고통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겠는데요. 북한은 오늘 이 시간, 북한이 일본이 조총련에 보낸 장학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일에 맞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만남이 윤 대통령 본인의 요구로 성사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국가 안정을 위한 보수 일각에서는 초당적으로 국익을 위한 만남이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또 한편에서는 거대 야당과의 국정 협력을 위해서는 이 대표의 사법적 리스크를 덮으려 하는 묘수가 깔려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법적 리스크에 엮인 이재명 대표와의 만남을 그토록 부정하였음에도 총선패배 후 만나겠다는 의도가 거대 야당에게 백기를 들겠다는 의미인지 여의도 정가에서는 온갖 소설이 쏟아지고 있다. 정말로 집토끼를 산(山)에다 방류해서 두 마리 토끼를 한 울타리에서 관리하겠다는 대의가 설계되어서인가? 필자의 소견으로는 세상만사 어디를 뒤져봐도 검(黔)은 것은 검은 것이지 백(白)이 검(黔)으로 바뀌지 않은 진리임을 모를 리 없을 것이다! 참으로 기막힐 일은 총선에서 지지한 45%의 보수 우파들이 우왕좌왕하기 시작했다니 자폭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해본다. 이 틈에 진보 좌파들은 진지(陣地)마다 축배의 잔을 든다고 한다. 한마디로 여-야의 대표끼리 영수회담이 아니라 대통령과 야당 대표와 회담이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 임기 3년 내내 보편화 되어질 것이 뻔하
총선이 끝나고 보수 우파인 국민의힘 내부에서 눈꼴사나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선거에 패배했으면 자당을 지지한 국민에게 미안하고 죄송하고 패배의 원인을 교훈 삼아 더 좋은 희망을 보여주겠다고 하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그런데 이상민 낙선자는 국민의힘 출마자와 자기의 패배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한다. 더 꼴불견은 국민의힘 상임고문이란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 사람이라도 더 당선시키겠다고 김밥 라면을 먹어가며 밤낮없이 전국을 돌아다닌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깜도 안 되는 것이 설치고 다녔다고 한다. 뿐만 아니다! 정치자금법으로 구속 재판 중인 송영길을 석방하라고 주절댄다. 기가 막힐 노릇을 보고 있자니 이기주의에 함몰된 저들에게 인간적으로 서글픈 마음이 든다. 왜 패배의 책임이 대통령이고, 한동훈뿐인가? 중도·보수 지지자들의 동상이몽 때문이 아니겠는가? 민주주의 종주국이라 불리는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자당의 상원의원 후보들이 선거에서 패했다고 미국민에게 무릎 꿇은 일이 있었나? 그리고 구속 재판 중인 범죄자를 석방시켜준 모습을 보았는가? 이번 4·10 총선은 조국 같은 범법자나 재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진보파의 단결된 지
오늘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지금도 북한에서는 여젼히 존경받는 인물로 추앙을 받고 있고, 북한이라는 사회에 있어 하나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남아있는 것이 바로 김일성인데요. 미국의 정보기관인 중앙정보부, CIA로 널리 알려져있죠. 여기에서 1940년도부터 50년도에 이르기까지 북한에서 김일성이 공식 등장할 무렵 당시 소련에 의해 상징조작으로 가짜 김일성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는 기밀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미국사회는 정보기관을 비롯한 국가기구가 기밀로 분류된 사안들을 기한을 정해 세상에 공개토록 명시되어 이를 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이같은 법률적 판단에 따라 한반도에서는 아주 민감한 사안이라고 하는 김일성의 존재에 대한 문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겁니다. 이미 여러 통로를 통해 진짜 김일성, 가짜 김일성 등의 연구가 많이 진척이 되었지만 국가기구에서 기록된 문건으로 세상에 알려지는 것은 극히 드문 일로, 북한내부에서는 이같은 소식을 접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진실이라는 차원에서 북한주민들로 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북한은 오늘 이 시간에는 미국의 정보기관에서 기밀로
언제부터 자기 당인지 참으로 가관 그 자체... 선배고 어른이며 정치인생 조금 더 앞섰다면 이런 식의 ‘저주’는 아니지... "다시는 우리 당에 얼씬거리지 말라!" 더군다나.... “송영길, 선거 끝났으니 풀어주자… 죽을죄 아냐!” 돈 봉투 사건이 어린애 장난도 아니고, 그런다고 저넘들이 고마워할 것도 아니며, 소위 검사 출신이라는 친구가 ‘정치자금법’이 별거 아니라고?? 그럼 별거는 무엇인디? 살다살다 별 희한한 관종 인간 다 보겠네, 콜라나 실컷 드셔!!! [22대 총선 시리즈]에 이어 '홍준표·이준석류'의 관종 정치인들을 계속 조명하고자 합니다. 독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편집실 -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 이 자는 자신의 야욕과 물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 많은 사람을 마약 중독자로 파멸시킨 범죄자이다. 마약 수입과 탈법적인 악행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을 매수하고 사법부마저 마음대로 조정하는 죄악을 저질렀다. 그의 악행에 반대하는 세력은 살인으로 제거하여 은폐하는 수법으로 범죄 카르텔을 확장했다. 심지어 돈으로 정치 권력을 사서 불법을 합법화하겠다는 야욕의 확대는 콜롬비아 정권마저 마비시켜 암흑세계를 건설하려고 했었다. 그러기에 범죄 집단을 정치 세력화해서 자기의 범법 행위를 덮으려 하는 수작은 마침내 정부로부터 타협과 양보를 받아내어 교도소가 아닌 개인의 수형살이용 호화저택을 건축하여 활용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세계사에 없었던 희대의 드라마틱한 역사이며, 파블로라는 범죄 지능을 가진 악인(惡人)의 창작물이었다. 이러한 유사한 콜롬비아의 정치사가 지난 4월 10일 한국에도 수입되었다. 다만 수입품인 범죄의 상품 성격은 다르다. 그렇지만 범죄를 저지른 형사범이 정치 권력을 이용해서 자기의 죄를 합법화시키려고 창당하여 비례대표인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음은 뭐라고 변명이 될까? 그러고는 민주적 선거로 탄생한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