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감사원 무력화, 민주당은 민주당 위해 법을 만든다” 아무개 조간신문의 ‘사설’(社說) 제목이었다. 맨 마지막 문장은 “민주당은 민주당을 위해 법을 만드는 것 같다”였고. ‘그 당’의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감사원법 개정’ 추진을 비판하는 내용인데... ‘노랑봉투법’은 노조의 불법 행위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겠다는 것이란다. 한마디로, 노조가 무슨 짓거리를 해도 된다고 법으로 보장해주겠다는 심산이라고... 사실상 일심동체(一心同體)인, 즉 같은 편인 ‘민주노총’을 비호(庇護)하는 법에 다름 아니라고들 한다. ‘감사원법 개정안’은 감사원을 국회가 마음대로 통제하려는 저의에서 비롯된단다. 당연히 절대다수 의석(議席)을 점거한 ‘그 당’이 감사원을 수하(手下)처럼 부리겠다는 것이고... 특히, 검수완박(檢搜完剝)과 맥을 같이 하는 ‘방탄법’이라는 게 중론이다. 흔히 ‘감사완박’(監査完剝)이라고들 한다. ‘문주주의’(文主主義) 정권의 지은 죄(罪)가 실로 어마어마하다는 저잣거리의 주장이 사실인가 보다. 스스로 인정? 그래서 그런지... 실로 멍청하다. 아니 저잣거리에서는 ‘제 무덤을 판다’가 적절하다고 수군거린다. 과연 ‘민주당 위(爲)해
저 너머로 탁 거시기가 있고.. 그 옆으로 조 거시기가 있고.. 이 쪽으로 추 거시기가 있고.. 요 곁으로 이 거시기가 있는데.. 고 안에는 하버드 거시기가 있네.. 리어카는 언제 몰아봤다고??! 에라이.. 거기가 거기인 흉악한 넘들!!! - T J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권성동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을 받은 데 대해 “대통령과 원내대표가 만든 비상 상황에 대해 당 대표를 내치고 사태 종결?”이라고 비판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 대한 조사를 곧 마무리할 방침이다... 전(前) 당 대표였다. 아직도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는 16일 이른바 ‘이재명 수사 방탄용’으로 논란이 된 당헌 80조(부정부패 당직자 기소 시 직무 정지)를 개정하기로 했다... 당안팎에서는 당헌 80조 개정이 검찰과 경찰의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이 후보를 위한 ‘방탄용’ 개정이라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앞으로 당 대표가 되실 게 확실하시단다. 이 나라 국민은 당 대표 복(福)이 지지리도 없다. 갸나 갸나 성(性)스러운 분들이다. 정치인이 아니라 ‘성치인’(性恥人)? 그런데... 이런 대표도 한몫하시겠다고 깝친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을 받았다... 권 원내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님들께서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
정치판이 여전히 개판 오분전이다. 당대표가 파렴치한 사안으로 중징계를 받고도 권토중래(捲土重來)를 꿈꾸는 것 자체를 어찌 정상이라 하겠는가. 이전이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다. 그 이유야 여럿 있겠지만, 일단 당대표라는 인물이 말로 표현하기 참 미묘한 세대의 대표라는게 대표적(?)인 이유겠다. 이것은 여야가 마찬가지인데, 더불당의 소위 ‘개딸들’을 보자. 천하의 파렴치범으로 곧 수인(囚人)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함에도 ‘닥치고 지지’를 보내는 그 세대를 보라. 집권여당 대표를 ‘묻지마 지지’하는 것과 너무나 흡사하지 않은가. 그래서 대한민국이 사실 걱정이다. 구닥다리 ‘라때’ 세대도 아닌 소위 신세대가 거의 ‘쉰세대’가 되어 정치의 주역입네 나서는 모습이어서 더욱 그렇다. 집권여당은 지금과 같은 아노미 상태에서 무슨 교훈을 얻고 있는가. ‘정당(政黨)’이란 이념과 가치로 뭉쳐진 집단이다. 그런 정당의 대표를 소위 ‘여론조사’를 가지고 뽑는다는 게 말이나 될 일인가. 역선택 우려 이전에 스스로 정당의 가치를 저버린 거다. 이념과 가치에 벗어난 지도자나 국민의 대표가 선출되면 ‘탈당’을 하든지 다른 정당을 ‘창당’하면 된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우리는 이런 정당이라
국짐당이 휘청대고 있다. 국정을 책임지는 한축으로서의 여당이 그로키 상태다. 누구하나 책임은 지려하지 않고, 당원권 정지라는 치욕의 징계를 당한 당대표는 돌아다니면서 술판이며, 직무대행자는 스마트폰 하나로 꼴불견의 한사람으로 전락했다. 여기저기 민노총 언론과 내로남불 야당은 탄핵이니 레임덕이니, 자기들이 짜놓은 여론장난질로 100일도 안된 대통령을 난도질한다. 사기탄핵 때와 거의 흡사하다. 원래 국정동력을 가지려면 인사권을 제대로 행사하면 된다. 정권 중반기나 후반기였다면 얼마든지 관련 장관이나 사정기관장들의 목을 날리며 고삐를 바짝 쥘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 그건 스스로 가스통을 들고 불난 집에 뛰어드는 격이기에 그렇다. 야당은 그런 헛발질을 노린다. 답은 하나뿐이다. 보직만 날아가는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거다. 국정운영의 파트너로서 대통령이 가는 가시밭을 먼저 걸어가겠다고 선언하는 것, 여론에 휘둘리는 국민들은 그것이라도 원한다. 그래도 의원직은 유지되지 않는가. 젊은 여성정치인 배현진이 최고위원직을 던졌다. 참 잘했다. 계속해서 뒤를 이어야 한다. 여성들 만이라도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국민
여론조사의 내용은 언론을 통해서 발표된다. 발표된 여론은 정치에 영향을 미치고 급기야 다시 여론을 의식하게 만든다. 때에 따라서는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쳐, 말 그대로 민심을 들었다 놨다 하기도 한다. 여론에 가장 민감한 세력은 정치집단이고 그중 특히 소수그룹이었다 이들이 다수그룹, 즉 집권세력으로 등장하면 그때부터 여론은 선전선동의 도구로 전락해 권력의 사유화에 기여한다. 엊그제 공개사면을 요구했다는 ‘이석기류’가 왜 여론조사업체, 정치컨설팅 회사부터 차려 정치세력화의 도구로 활용했는지를 보면 답은 나온다. 좌우 진영을 떠나 여론은 그렇게 정치의 도구가 되어왔고 먹이사슬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사회의 좌익, 정확히 말해 反대한민국 세력은 집권과 동시에 그들과 이해관계를 함께하는 ‘노조’라는 내부세력과 결탁하여,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이익카르텔을 형성했다. 그게 윤석열 정부하에서의 대한민국 언론 실태다. 물론, 윤 정부가 스스로 제 책상다리를 자르고 있다는 정치평론도 있지만, 핵심적으로 주변의 상황, 특히 언론과 노조의 카르텔에 맞서기엔 다소 왜소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여기에 자유우파진영은 지리멸렬하고 방향도 잃었으며, 각자도생의 길로
문재인 강점기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론 기만이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기승을 부린다는 것은... 해야 할 일이 시작도 안했다는 증거일 뿐 아니라, 국민이 궁민이 아닐진대... 대한민국 공무원이 적들에게 방화, 살해되는 것을 보고만 있던 패악정권을, 탈북한 북한주민을 꽁꽁 묶어 적들에게 넘긴 패륜정권을, 이제 곧 밝혀지겠지만 국민 혈세를 적들에게 갖다 바친 범죄정권을, 이 모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는 정부보다 후한 점수를 준다? 세상 천지에 이런 여론조사 결과를 믿으라고... 윤석열 정부가 한가지 잘못하고 있는데... 칸 영화제에 빛나는 ‘브로커’, ‘헤어질 결심’ 보다, 마동석의 ‘범죄도시2’가 인기몰이 하는 이유를 제대로 모르다니... 정의에서는 말보다 주먹이 앞서야 한다는 것 아닌가. 조건없이 강력하게 되쳐야 한다. 그것도 지금 즉시!!! < S I >
그 어느 때보다 한·미·일 삼각동맹은 강력해져야 합니다. 자유민주동맹의 깃발은 더 높이 휘날려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베르타스 가족 일동
붉은 무리들이 남북으로 합작해 저지른 국가안보 농단! 대한민국 공무원 총격 · 살인 · 화형 공모 탈북청년 2인 강제 북송 공모. 일본 초계기 반일감정 조작 탈북어선 북송. 여기에 흥진호 사건까지... 어디 이것 뿐이겠습니까!!! 판문점 다리에서 김정은에게 바친 USB에다가... 평양에서 연설한 댓가는 얼마??? 이 많은 죄값을 어떻게 다 치룰까..... < S I >
혹자는 비교할걸 비교하라고 하는데... 한국판 이멜다 여사를 금새 잊어버리는 걸로 봐서... 자신이 대통령인줄??? 착각하고 사시던 분이 엊그제까지 계셨던거 같은데... "우리 남편 어디 있나요?“ 체코 성당에서 호들갑을 떨던 그분.. 대한민국 경찰견과도 허물없이 교분을 나누시는, 국가수반의 부인으로 품격도 남다르고... 무서운(?) 기자분들과도 소탈하게... 하도 끼레기들이 설쳐 대길래 한 사진과 함께 한 말씀 남깁니다. < S M >
참 이상하다. SI가 어떻고 대통령 기록물이 어떻고 말들이 많지만, 최북단 접경지역을 오가는 어업지도선 CCTV가 하필 그때 파손이라... 당시 청와대 하명으로 ‘월북’ 프레임을 씌우려했으면, 가장 먼저 CCTV 증거부터 조작 내지 없앴을 건 너무 뻔한데... 무조건 CCTV 고장 수사 상황부터 밝히라고 하세요. 자꾸 헛발질 하지 마시고!!!! 당시 뉴스1의 기사랍니다. < T J > "무궁화10호 CCTV 출항 땐 멀쩡"… 고의로 훼손했나? 서해어업관리단 "16일 출항 당시 정상… 해경 수사 중" (목포=뉴스1) 박진규 기자 = 목포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A씨(47)가 북한군에 피살된 사건과 관련, 출항 당시 어업지도선 내 CCTV는 정상 작동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어업관리단 상황실장 B씨는 25일 <뉴스1>과 통화에서 "16일 출항 당시 정상 작동되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의 CCTV가 항해 중 고장난 원인을 알 수 없다"며 "현재 해경에서 고장 시점이나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선내 CCTV가 정상작동 중 자연 고장났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훼손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해경은 지난 21일
1. 대한민국 공무원 이대준씨가 탑승한 어업지도선 2. 이대준씨의 공무원 신분증과 개인 용품 3. 이대준씨의 흔적을 찾고 있는 해양경찰들.. 4. 해양경찰이 밝힌 이대준씨 실종 위치 5. 월북 프레임의 시작 6. 가족의 피어린 반격 7. "별 것도 아닌데 무슨 난리"?? 설훈 이놈!! 8. 2020년 9월 24일 국방부는 내외신 공식브리핑으로 북한 만행 규탄 # 관련 브리핑 화면 : https://www.youtube.com/watch?v=UWUvj8o4zt0 문재인은 응답해야 한다. 응당 북한과 공범으로 처벌받아야함은 명백하다! < T 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