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캡쳐](http://www.libertimes.kr/data/photos/20240623/art_17178082683886_51794f.jpg)
아브레우는,
“지난 1년간 세계적인 전문가인 팀원들과 동해 심해에 관한 12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자료를 분석.. 외부 전문가들에 의뢰해 피곤할 정도로 꼼꼼하게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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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의 기자 간담회에서는,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질문의 대부분이 ‘의구심’이었단다.
“소규모 업체가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를 맡는 게 일반적이냐”는 자질 논란이 불거졌고, “제대로 검증했냐”는 유의 질문이 수차례 나왔다.
50여명의 취재진에 시달린 아브레우는,
“이제는 시추를 해야 할 시간”이라며 “충분히 검증했고, 남은 불확실성을 해결할 방법은 오직 시추뿐”..
참 부끄럽다. 어쨌던 찬물을 끼얹으려는 한심한 모습들을 보노라니 말이다..
적들은 이 모든 것이 거짓이고 실패하기만을 간곡히 바라고 있을게 뻔하다..
- 관두자(寬頭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