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호 칼럼] 파렴치 전과자가 권력 쥐는 세상을 막자!

- 가짜뉴스 원흉, 권력의 충견들 국회진입 안돼
- 4월 10일, 행동하는 양심의 날로 기억될 것

 

21대 국회부터 잡범(雜犯)이 권력 잡는 정치 집단이 생긴 것 같다. 우리 국민은 민주화 운동으로 고초를 당한 사람들에겐 기회와 평등의 자유를 주었다. 한마디로 민생을 위한 정치의 길을 열어주었고 그들에게 최상의 권력을 활용하는 국회에 진출 시켜 주었다.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은 그들에게 보상이라도 해주어야 한다는 순수한 마음의 발로에서 베푼 기회였지만,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는 시점의 공천 과정을 보면 가관도 아니게 국민을 무시하는 작태(作態)를 보이고 있다.

 

사회 질서 위법은 기본이고 입시 비리, 인허가 부정. 국고 횡령 등 금권 선거로 당 대표직을 획득한 자까지, 권력을 쥐어보겠다는 파렴치한 행동을 재현하려 한다. 이 모두가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면책 특권으로 자기 범죄를 합법화하겠다는 얄팍한 요행을 바라는 게 아닌가?

 

이런 자들은 현명한 국민을 두 번 다시는 속여서도 안되고 속일 수 없음을 4월 10일 날 보여줘야 하겠다. 그렇다면 누굴 믿고 합법적인 정부와 입법부를 농락하려고 하는지 눈에 보이는 것이 있다.

 

자타가 인정하는 전광훈 목사의 말에 의하면 대한민국에 활동하는 간첩이 수십만이고 종북 좌파는 수백만이라 하니 이러한 자들을 믿고 그러는지 짐작이 간다. 오로지 전두환 군부 정부에 대항하는 학생운동 한번으로 자손대대로 권력을 맛보겠다는 모습에, 그래도 민주당의 대부로 불리는 DJ는 정치 발전과 정당 운영에 공(功)도 있지만, 이ㅇ명, 송ㅇ길, 조ㅇ 같은 자들이 DJ 공과에 비교가 되는가 이 말이다!

 

 

또한 김ㅇ겸, 안ㅇ석, 최ㅇ욱 등 가짜뉴스의 원흉들이 아니든가! 여기에 이ㅇ윤, 박ㅇ계, 추ㅇ 애 등 권력자에 아부하는 충견 노릇은 이미 언론에서 증명되었다!

 

그러므로 국민은 말한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파렴치 전과자 후보자를 걸려내는 결정의 날로 기억될 것이며, 행동하는 양심이 발동하는 날로 기록될 것이라 확신한다.

 

지 · 만 · 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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