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원정대가 정치를 하네?!

- 충북간첩단... 충북원정대??
- 천화동인들이 히말라야를 오를 일은 없겠는데...

 

스포츠는 정치와 거리를 두는 게 상례(常禮)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즐기는 운동이 자칫 심각한 갈등을 유발해서도 그렇고,

정치적 호불호(好不好)로 인해,

스포츠 정신의 기본인 공정(公正)이 훼손될 수 있어 더욱 그렇다.

 

얼마 전 동경 올림픽 선수촌에서 벌어진 ‘범내려 온다’ 같은 촌극으로 세계적 질타를 받은 게 엊그제다.

그런데 목숨을 건 등정대가 정상에서 한다는 짓이 정치다. 그것도 대장동 대장이 어떠니, 특검이 어떠니 온통 나라가 벌집 쑤셔놓은 듯 난리법석인데...

삼행시로 국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이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충북간첩단 사건으로, 충절의 고향 충청도가 ‘북한(北)에 충성(忠)하는’ 한줌도 안되는

반역의 무리들에게 치욕을 당한지 잉크도 채 마르기전에 '이재명' 삼행시라....

 

히말라야 원정은 자기들 호주머니 털어 자발적으로 간 것일까?

아니면 그 무슨 나라 돈 내지는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금이 거기로 흘러간 것인지...

 

몹시도 궁금하다. 국힘당은 국민처럼 궁금해 할까??!! 머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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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지켜 본 대북 풍선 사업
한국의 한 교회 지하실에서 교회 자원봉사자, 시민 자원봉사자, 탈북자들이 분주히 물건을 포장하고 있었다. 바닥 상자에는 약품, 커피, 과자, 라면, 복음전단지, USB, 캔디, 학용품 그리고 달러가 들어 있었고, 교회와 선교단체의 다른 단체들이 나눠서 나눠서 포장하고 있는 이 물건들은, 한국 국민들의 희망을 담아 그리스도의 구원을 북한으로 날아가 그들의 배고픔에 도움이 될 것이라 이들 봉사자들은 확신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면 누가 돈과 시간을 들여 그렇게 하겠냐고 어려운 가운데 서로 서로를 격려했다. 부활절 저녁, 짙은 어둠이 깔려있는 경기도 북부지역 38선 부근에서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긴장한 채, 꾸러미에 부착하는 장치로 풍선이 북한 상공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꾸러미를 풀어 물건을 땅에 떨어뜨리는 장치를 다시한번 점검했다. .풍선 제작도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 풍선들은 수소를 주입해 물건을 담은 비닐 보따리를 싣고 바람을 타고 곧장 북한으로 날아갈 것이다. 열심히 풍선작업을 하고 있는 MZ세대 A양에게 인터뷰를 시도해봤다. - 어떤 이유으로 이 같은 풍선 날리기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 교회를 다녔고 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