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독의 기자생각]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 영혼을 시험하는 시대

- 공격 받고 있는 선거 시스템
- 대한민국 국민은 목소리를 내야

최근 들어 우리가 마주한 시험에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있다. 

 

사악한 세력은 우리가 항복하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 

 

예부터 폭정에는 저항하고, 위협에는 용기로 맞서라고 가르쳤다. 요즘 같은 시기에 우리 국민들은 사기와 거짓에 대항하고, 진실의 편에 서서 단결해야 한다. 전체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공산주의가 아닌 자유를, 악(惡)이 아닌 선(善)을 택하는 편 말이다.

 

 

2020년의 한국과 미국의 선거에 대한 부정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음에도 주류 언론들은 선거 관련 조사나 취재는 커녕 신빙성 있는 혐의와 증거를 보고도 "근거가 없다"는 보도를 한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번 4.15 선거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 거짓말로 숨기며, 마지못한 공론화 시늉조차 세뇌를 노린 선전선동 같다. 

 

게다가 빅테크 기업들은 중국에서와 다를 바 없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소통을 교묘하게 차단했다. 국민세금으로 돌아가는 정부기관들이 부정선거의 신빙성 있는 혐의와 증거를 검증하는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이유가, 알 수 없는 세력에게 뒷덜미가 잡혀 있기 때문이라는 오해를 왜 사는 걸까? 도대체 왜 그런 부정·비리를 저질러도 그저 방관만 하고 있는 것인가? 

 

12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2020 미 대선 부정과 사기를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최고의 책무는 미국의 법률과 헌법 수호” 라며 “이는 왜 내가 우리 선거 시스템을 보호하기로 결정했는지 그 이유이며, 이 시스템은 현재 체계적인 공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2001년 9월 11일 테러 당시 언론보도에 비친 미국은 기민하고 수준 높은 대처방식을 보여준 나라였다. “미국이 공격받고 있다”는 소식은 금세 “미국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미국은 확실하게 되갚아주고 있다”로 바뀌었다. 그들의 전환은 신속했고 믿음직스러웠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기본권 수호”라는 점에서 비슷한 전환을 예고한다.

 

그는 현재 미국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른바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실행된 선거 사기'에 관해 설명했다. 대통령의 말처럼 이는 자기자신만을 위한 게 아닌 “우리 민주주의와 여러 세대의 미국인들이 싸우고 피 흘리고 목숨 바쳐 수호한 신성한 권리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통령은 “이보다 긴급하거나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중 이렇게 강한 어조로 말하고 북한에 충고까지 아끼지 않은 대통령은 단 한 분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선거에서 발생한 사기, 엄청나고 끔찍한 사기를 근절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나라가 없다. 미국 국민의 결의와 지지를 통해 정직하고 무결한 선거를 회복하고 정부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은 이런 부정을, 법을 자기들 입맛에 맞게 바꾸는, 법을 무시하는, 공직자들에게 윤리를 찾아볼 수 없는 내로남불의 의원들 덕택에 이제 자유와 법치가 사라져 가고 있다. 

 

공산 중국은 지난 수십 년간 미국을 상대로 ‘무제한 전쟁’을 벌여왔다. 중국 공산당(중공)은 자유 세계의 리더인 미국을 가장 큰 위협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공산주의자동맹의 목표이자 유일한 생존 방법은 미국을 점령하고 전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등불을 꺼버리는 것이다. 중공은 미국의 체제를 조직적으로 침투하고 미국 내 친공세력과 유대를 구축했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런 중공을 큰 나라, 대국으로 비유하고 대한민국은 소국에 비유하며 대통령으로서의 무능함을 비췄다. 

 

세계화(Globalization)는 공산주의 운동이다. 자유세계, 특히 미국을 약화시키고 공산주의자들을 보조적으로 지원하려는 의도가 깔린 조직적 움직임이다. 국제 공산주의자들은 세계화 운동을 통해 중국 공산주의자들과 협력했다. 수십 년의 작업 끝에 미국에서 공산 쿠데타를 조직할 수 있을 만큼 강해졌다는 것이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세계화와 사회주의를 부추기면서, 지속적인 재정지원으로 중국 공산주의자들을 연명시키고 심지어 튼실히 키워 주기까지 했었다. 홍콩에서 일어났던 중공의 완전한 자유권 침해 시도들이 현재 미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주류언론, 빅테크 기업과 정부 내부 및 영리·비영리 부문의 막강한 이해관계자들이 힘을 합쳐 미국 대통령에 맞서고 있다.

 

우리는 자유를 사랑하는가, 자유를 빼앗으려는 공산주의 세력에 기꺼이 반대할 것인가? 중공이 홍콩을 장악하려 움직이자 홍콩인 수백만 명이 항거했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 그러자 홍콩인들은 거리에서 자유의 상징인 미국 국기를 흔들었다.

 

요즘 같이 법도 법률도 윤리도 없는 사람들을 보며 이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나라 국민들도 미국인들과 같이 사기와 거짓에 대항하고 진실의 편에 서서 단결해야 한다. 

 

공산주의가 아닌 자유를,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것이 아닌, 지키는 것이고, 악(惡)이 아닌 선(善)을 선택하는 일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주권을 갖고 투표할 권리가 있는 국민의 문제이자, 계속 자유로운 국가를 누리느냐 마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이 태 훈 <미디어팀장>

핫 뉴스 & 이슈

국립북한인권센터, ‘북한인권 개선의 새 지평을 열 것’
서울 마곡동에 위치할 예정인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이 센터를 통해 북한인권의 상황을 널리 알리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종합건축사무소 아키미르의 설계안이 최종 선정된 이 센터는, 공공 청사와 복합문화공간 설계 경험이 풍부한 아키미르의 노하우가 반영된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설계안은 북한인권센터의 목적에 부합하는 기능적인 구조와 더불어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국립문화재복원대학의 유근상 총장을 비롯한 예술특별고문 및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들의 참여로, 센터 건립 과정은 더욱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총 260억원이 투입되는 이 건립 프로젝트는 2026년의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립북한인권센터는 북한인권에 대한 국내외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