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독의 기자생각] 국폭(國爆) 일삼는 문재인 일진들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 속이 후련하냐?
법도, 원칙도, 도덕도 없는 문재인 일진

문재인 정권은 이제 대한민국의 정부가 아닌 국폭을 일삼는 대한민국 일진들이다.

 

 

그런 문재인 일진들이 기어코 치명적인 독재의 길로 들어섰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무슨 한이 있어도 연내 공수처 출범시킨다. 안되면 법을 개정해서라도...걱정마라” 라고 했다. 오만한 권력과 자신들의 힘만 믿는 비열한 일진들이다.

 

국민이 반드시 그리고 단호히 심판해야 하고, 또 대다수 국민들은 이 권력에 귀가 따가운 휘슬과 함께 이미 옐로우카드를 들이댔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날이 갈수록 더 나대고 있다. 한 번만 더 받으면 퇴장이라는 "룰" 따위는 염두에 없다. 오로지 "퇴장당할 때 당하더라도 그때까지는 그냥 밀어붙이겠다," 이 자세다.  

 

눈에 보이는 숫자에만 현혹되어 지들이 만든 법을 뜯어 고쳐서라도, 불법으로 공수처를 출범시켜 윤석열을 수사하겠다는 것이다. 일진들 말을 안 듣는 놈들은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으름장이다. 나치의 정권친위대 '게슈타포'를 만들어 독재로 가겠다는 것이다.

 

이 교만하고 오만한 정권이 갈 곳은 단 한 곳 뿐이다. 

 

과연 한 치 앞도 못 보는 어리석은 자들이로다.

 

권력에 취하나 술에 취하나 똑같다. 비틀거리며 해롱대다가, "괜찮아, 괜찮아" 주절대며 운전대 앞에 앉았다가 죄 없는 다른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강제로라도 이 만취한 운전자를 끌어내야 한다.

권력을 자제하지 못하고 맘껏 휘두르던 자들의 결말을 우리는 얼마나 많이 봐 왔는가?

 

공수처는 완전한 위헌이자 헌법적인 독재 기구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한 법안까지 날치기로 통과시켜 놨는데, 뜻대로 안되니 또다시 뜯어고쳤다.

 

공직자는 윤리적으로 옳아야 하며 법적으로 온당해야 한다. 

 

문재인의 지시에 입법부인 국회가 놀아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가관이다. 

 

공수처 만들어 윤석열 쫓아내 검찰 무력화 시키면 지들이 저지른 온갖 권력형 비리수사는 죄다 틀어 막을 수 있다는 계산인 듯 하다.

 

권력형 수사를, 검찰의 정치중립이 아닌 거꾸로 "정치검사"라고 몰고 있는 현 정권.

 

과연 공수처가 고위공직자 비리에 대한 수사처가 될 지, 아니면 자기네 비리 감출 권력의 쓰레기통이 될 지는 안 봐도 뻔하다.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정권의 안위와 자기세력 권력유지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런 문재인정부가 아직도 잘 하고 있다는 37.4 %의 정신 나간자들은 도대체가 누구인지... 참담하다.

 

내일, 10일 오전이면 윤석열총장 징계위원회가 열린다.

 

작년 여름, 일진들은 사법연수원 기수 따위, 코웃음 쳐가며 윤총장을 검찰총장에 올렸다.

 

필자가 기억하기로는 윤총장이 검찰개혁에 반대한 적은 없었다. 공수처나 검경수사권 조정에도 반대하지 않았다. 인사권으로 실력행사한 적도 없다. 

 

사회개혁으로서의 검찰개혁은 입법부 사안이지 검찰총장 개인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검찰 총장은 공판중심주의로, 시스템이 바뀔 테니까 검사들에게 "준비를 해라" 조언하며 오히려 검찰개혁에 발을 맞춰갔다. 그런데 일진들은 윤총장이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이런 짓거리의 핵심은 검찰이 아직 휘두르지도 않은 칼에 "저항하는 것”이다. 제대로 시작도 안한 권력형 비리 수사에 대한 저항이다. 

 

라임·옵티머스 수사, 원전수사, 특히 울산시장선거개입. ...모두 다 일진들을 겨냥하고 있다.

 

청와대와 관련해서 역대 이렇게 많은 인사들이 기소된 적이 없다.

 

그렇다면 일진들의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건데... 이 일진들이 이걸 못견디는 거다.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게 아니라 저 일진들은 윤총장이 산 권력에 칼을 대는 것, 이것을 ‘개혁반대세력’이라고 이름을 지어서 마타도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원칙과 법도 무시하는 문재인 일진들의 폭주를 도대체 어떻게 막아야 하나..

 

지금의 일진들은 지금까지 쌓아 온 자유민주주의의 시스템을 공격하고 모든 절차를 위반하고

온갖 법률과 심지어 헌법까지 어겨가며 국폭(國爆)을 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핵심은 권력분산이다. 그 누가 들어온다고 해도 전제주의적 통치를 못하게 막아주는 것이 권력견제 시스템의 핵심인데, 문재인 일진들은 이런 것들을 하나씩 깨부수고 일진 답게 밀고 들어오고 있다.

 

검찰총장 날리고, 다음에 감사원장, 그리고 다음은 사법부가 될 듯 하다. 사법부마저 장악되면 연성 독재로 가는 걸림돌이 없어지는 것이다.

 

히틀러를 따라가는 문재인, 문재인, 너희들 꼭 그랬어야 되냐?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 속이 후련하냐?

 

 

이 태 훈 <미디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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