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호 칼럼] 범법자를 퇴출시켜줄 민주당을 기대한다!

- 국회를 오물투성이로 만들겠다는 자들이 설쳐
- 4·10 총선, 청년들이 외면하는 최악의 선거될 듯
- 범죄자의 면피용 술수를 채워주는 사당화 진행
- 청년의 울분과 노인의 통곡을 막아줄 선택을...

 

 

지금 대한민국에는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세계 경제 12위국이란 희망을 안고 세계를 누비며 꿈을 펴보고 싶은 자부심은 사그라지고 있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런 현상이 뭘까?

다름이 아니라 범법자가 대한민국을 어지럽히고 있기 때문이란다. 전통 민주당이란 가문에서 패가망신을 자초한 지금의 불량한 아비에 그 자식이랄까? 국회를 오물투성이로 만들겠다는 자들이 하늘을 보고도 부끄러워하지 않다니 걱정이란다.

 

이러한 모습이라면 아마도 4월 10일 날은 이 나라 청년들의 가슴으로는 도저히 투표장으로 가는 길을 멈추게 할 것이다! 심지어 호남인의 맹주였던 DJ 선생의 행동하는 양심마저 무색케 하지 않는가? 호남인마저 배신감을 느끼게 하지 않을까 짐작이 간다!

 

참으로 힘들게 이루어놓은 민주주의 또한 온전할까? 걱정이고 대한민국 전체의 불행한 먹구름이 오는 신호이다. 그러므로 4월 10일 선거는 청년들이 외면한 사상 최악의 선거가 될 것이라 생각되니 민주 선거의 후진임을 불을 보듯 뻔할 것이고 염려스럽다. 아마도 건국 이후 큰일 중에 큰일이 분명해진다!

 

 

이러한 사태의 원흉은 국민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는 범법자 당대표 한사람이 신성한 국회의 장에 입성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뻔뻔스러운 행동 때문이다.

아, 옛날이여! 건전한 민주주의를 위해 활동하던 전통 야당의 모습은 어디 가고 꼴불견의 아비가 정당을 사유화로 변모시킨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되었느냐 이 말이다! 사필귀정으로 감옥에 가야 하는 자가 감옥행 면피용으로 활용하려는 범법자들의 술수가 아니겠나?

 

곁들어서 전직 대표란 자(者) 송영길의 지역을 인수받기 위해 서울시장 공천과 돌려치기 하여 특권 200가지를 누려보겠다는 범죄 면피용의 정치 패륜아가 또다시 국회의원 배지를 달기 위한 행동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더 꼴불견은 자기 이름을 딴 조국의 조국당과 그 속의 범법자 무리들과 함께 감옥에서 속죄하여야 할 송영길의 소나무당과 가세한 정치 모리배들의 낯짝들은 청년들에게 굴욕감을 더해주고 있다.

 

 

필자는 묻는다!

세상아? 왜 이렇게 천만 청년들을 울분케 하고 천만 노인들을 통곡하게 하는가? 이번 22대 총선에서 청명한 그 답을 다오!

한때 백척간두에 있던 이 나라를 하나님이 보우하사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버티게 하였건만 더 이상 신성한 국회의사당 안에 범법자들이 설치지 못하도록 막아주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지 · 만 · 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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