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가 훈장되어 '비례'되는 나라

- 조국, 황운하 등 줄지어 비례 출마 러시
- 국회를 ‘아수라’로 만드는 참 대단한 분(糞)들

 

입시비리로 온 가족이 범죄자 또는 혐의자가 되었고, 곧 있으면 실형으로 감방까지 가야할 처지의 대단하신 전 법무부장관께서 금배지까지 거머쥐려 하고..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곧 수인이 되어야할 판으로 불출마 선언까지 했던 초선의원께서 ‘언제 그랬냐?’ 듯 비웃으며 금배지를 주우려고 하고..

 

이토 히로부미의 등장에는 공당의 당사까지 점거하면서 북한 김일성 사진앞에서는 머리를 조아리려 하고..

 

기대했던 20대층에서는 지지율 0%에 반성은커녕, 요즘 20대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하고..

 

이런 정당의 주요 지지층인 일부 40대, 50대는 나라와 가정의 중추이면서도 부끄러운 줄 몰라 하고..

 

세상을 ‘아수라’로 만들려 작심한 신생 정당에 한없는 사랑(?)을 드리려는 이런 분(糞)들이 여전히 맘만치 않은 숫자를 가진 나라에서..

 

“유레카(Eureka)!” “전쟁이구나. 체제전쟁!!”

 

최 · 이 · 상 (最·理·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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