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아들... 예술인인가? 공인인가?

- 천박하니 천박할 따름이다?!
- 사과, 송구, 죄송, 유감 등을 과일로 아는 집안...

 

문준용씨에 대한 혈세 지원으로 논란이 드세다.

 

진중권씨는 예술인에 대한 몰이해로 ‘천박하다’ 고 한수 거든다.

거기에 서민씨는 ‘난 그냥 천박하련다’로 대꾸한다.

 

둘다 맞는 말이긴 하다.

하지만 핵심은 이런 말장난이 아니지 않을까??

 

 

대통령의 아들은 나랏돈으로 경호인력까지 배치해야하는 주요 공인이다.

이런 공인이라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당연하며 막아서도 안된다.

문제는 왜 국민혈세를 밥먹듯 하느냐, 그것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골고루 잡수시냐 아니겠나.

 

예술인들은 모두 세금 지원받아야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일까??

그것도 수백조의 국가예산을 쥐락펴락하는 대통령을 아버지로 둔 사람이다. 다른 예술인과 경쟁을 해야하는 영역에서 굳이 영세 예술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이,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국고를 꼭 잡수셔야만 속이 시원하고 예술인가 하는 말이다.

 

 

대통령의 아들로서 일반 국민이나 영세 예술인들과 경쟁 내지 재난지원금 등에 숟가락을 올리는 것은 아닌 거 같다. 이 돌림병 난국에 스스로 자중하겠다는 말을 듣고 싶은 서민들의 바램이 욕심이고, 무지이고, 천박한 것인지 묻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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