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똑같은 흙을 묻혀가며 앞으로 나아간다고 했던가..

 

박지원, 유승민, 안민석, 정병국 등등, 최소 몇 개월은 TV나 신문도 보기 싫었던 ‘사기탄핵’정국에서 회자되던 인물들이 또다시 역사의 시간에 등장했다.

 

한끼당 28만원에 달하는 38층 호텔식사는 아니어도, 우유한잔에 빵한조각으로 컴앞에 있는 것도 역사의 소중한 시간이리라..

 

너무 멀리 가지 않아도,

 

광우병 파동시 ‘뇌송송 구멍탁’의 선동으로 광화문일대를 수개월간 마비시켰고,

 

‘감청장비 구입’을 정치개입으로 몰아 국정원 간부를 개죽음으로 몰아갔으며,

 

‘세월호 괴담’으로 지금까지도 국민을 우롱하는 것은 물론,

 

‘최순실 300조’라는 프랑크푸르트발 사기행각이 드러났음에도,

 

‘기만으로 점철되고 사기로 무장한 공작’에 이처럼 끌리는 이유는,

아마도 ‘선거에 이기기만 하면 땡!’이라는 역사적 공식에 근거한 것일텐데..

 

 

아무리 잘 짜여지고 기막힌 연출의 연극무대일지라도,

연극이 끝나면 무대의 막은 내려오기 마련,

 

국민은 이제 그 끝을 보고 싶어 밤잠을 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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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중국 연대의 심화와 NATO의 대응
최근 국제 정세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와 중국 간의 군사 및 경제적 연대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NATO의 역할과 전략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스톨텐베르크 NATO 사무총장의 발언을 통해 이러한 글로벌 안보 구도의 변화를 살펴보고, 민주주의 국가들이 어떻게 이에 대응해야 하는지를 고찰해 본다.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최근 발언에서, 아시아 지역, 특히 중국이 러시아에 제공하는 군사 및 기술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은 러시아와의 무역에서 첨단 기술 및 군사용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지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상황은 러시아가 국제 제재를 우회하고 자국의 군사적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안보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유럽과 아시아의 사건들이 서로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시아에,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일이 유럽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이란, 북한의 러시아 지지가 이러한 상호 연결성을 명확히 보여주며, 민주주의 국가들이 이러한 도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