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안함 전사자 고(故) 정종율 상사의 부인 정경옥 씨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합니다. 미성년 자녀까지 있다고 하는데 너무나 허망하네요... 많은 국민들이 함께 해 주셔서 그나마 위안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 치욕의 아픔을 겪지 않는 나라가 되어야 겠습니다..
1989년 6월, 장엄한 탱크남이 떠오릅니다.. 그날을 기억하는 중국인민이 다시 탱크앞에 섰네요.. . . . 기억하자, 천안문!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주를 방문한 모양이다. 의례히 대선후보군의 발걸음으로 보면 되겠지만, 그나저나 일부 광주분들은 윤후보를 '적폐'로 보는거 같은데.... '적폐'?? 윤후보가 과거정권의 검찰총장이었나?? 암튼 광주는 못말리는 곳임에 틀림없다. 아래 사진을 보시라. 짜 ~ 잔 !!
적국의 스파이들이 노리는 최종 목표는 대상국 내부의 교란, 파괴일 것입니다. 그런 스파이들이 사라졌다는 것은, 두가지 이유중 하나이겠지요. 1. 완벽한 안보시스템으로 적국 스파이 활동을 차단한 결과이거나 2. 적국의 스파이들이 더이상 활동할 필요가 없게 되었거나, 즉, 적들이 심은 내부의 5열이 권력을 장악하여 이미 생명, 운명 공동체가 되었거나.. 지금 대한민국은 어느쪽에 가까울까요??
이런 사진들과 행사가 있었다고 독자분들이 보내주셨습니다. 여기가 서울인지 평양인지? 그런데..... 평양시민같은 분들만 판을 치는데요.. 이런 대한민국 국민도 계시네요... 활빈단 홍정식 단장님 홧팅!!!!!
월간조선은 12일자 기사를 통해 북한에서 입수한 동영상 기사를 게재했다. 동영상의 내용은, 북한의 청춘남녀들이 결혼식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촬영한 웨딩사진첩을 반혁명 사조라고 비판하며 강하게 처벌할 것을 법집행기관에 촉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조선중앙통신 콤퓨터강연선전처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은, 일반 정규방송으로 방영한 것은 아니고, 국가보위성·사회안정성·검찰소 등의 법집행기관에 경각심과 강력한 단속을 지시하기 위해 제작·교육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