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검찰, 법원, 법무부 모두 추미애를 반대하고 있다.
국민의 압도적 다수도, 언론의 모든 논조도, 양심있는 지식인 사회도, 모두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과 청와대는 정권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윤석렬을 기어이 쫓아내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국민의 뜻에 정확히 반하는 최악의 선택을 앞두고 그길을 가고 있는 추. 민, 청.
수많은 경고가 이어져도 마이웨이만 외치고 있는데...
역사가 증명 할 것이다. 저들이 오늘의 사태에 대해 반드시 심판받을 것임을..
내일로 정해젔던 징계위원회가 다음주 10일(목)로 연기되었다.
검찰총장을 징계의결하고 대통령이 싸인하여 내쫓는다면 코로나가 무서운건지, 지금 현 대한민국이 가고 있는 길이 무서운건지 국민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코로나고 뭐고 국민들은 광장으로 뛰쳐나와 저들이 행했던 촛불보다 더 큰 횃불로라도 지금 정권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수십, 수백만 집회와 투쟁으로 문과 추를 끌어내야 한다.
이제 국민들은 이번 사태가 허울좋은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아래 '문재인 정권의 온갖 죄악에 검찰이 칼을 들이대니 수사를 못하게 하려는 검찰 죽이기 작전' 중이고 그 가운데 '온갖 불법과 부정한 방법을 동원한 대리인 추미애를 통한 탄압' 임을 다 알았을 것이다.
또한 '윤석렬 같은 권력에 대드는 검사들을 아예 씨를 말려 검찰을 장악, 문재인 퇴임후 안전을 도모하려는 음흉한 시도' 였음은 삼척동자도 알게됐으니..
그러함에도 이를 강행한다면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 "그래, 어쩔래? 한판 뜨자"는 권력의 오만방자가 극에 달함이니, 역사가 말해주듯 문재인과 그 수하의 권력자들은 곧 지옥맛을 볼것임을 대다수 신문들이 경고하고 있다.
외통수에 접어든 문재인 권력은 최악의 수순을 앞두고 있다.
불행한 대한민국 헌정사, 그 역사의 수레바퀴를 왜 반복하려 하는지, 왜 올바른 소리에 귀를 막고 죽을길을 택하는지, 왜 우리는 이렇게 밖에 못하는지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
MB는 홍수를 예방하고 교통란을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4대강을 시작했다. 그러면 MB를 물고 늘어지는 문정권은 무엇을 했나? 원자력 죽이고, 부동산 대란에, 코로나 살인과 한미동맹 파탄에, 4.15선거 부정 등등 끝이 없다.
추미애, 민주당, 문재인을 생각하니 '베토벤바이러스'의 명대사가 떠오른다.
똥! 덩! 어! 리!
이 태 훈 <미디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