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를 향한 경이로운 도전... ‘나의 부자일기’

- 하루 1분, 하루 3줄 글쓰기로 당신도 부자가...
- 대한민국 현대화에 초석 놓은 부자들도 소개

 

박정호 작가가 지은 신간 ‘나의 부자일기’ - 부자가 가지는 108 자문자답- 이 출간됐다.

 

20여 년 동안 CHINA ECONOMY NEWS (중국경제신문) 대표로 재직한 지은이(박정호)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면서 ‘부자가 된 이들의 독특하고도 비밀스러운 돈을 끌어당기는 법칙 즉, 부자가 되도록 에너지를 활성화시키는 자기 수양 비법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꼭 필요한 멘탈 관리법’을 수집 조사하여 심리학과 뇌과학 영역의 전문가들과 연구하여 이 책을 펴냈다.

 

이 과정에서 성공한 부자들은 인간사의 복잡한 문제들을 단순 명료하게 대답하고 해결하는 습관을 가졌음을 발견한다.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일매일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라도 마음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책을 찾고 자신만의 영감으로 해소함으로써 긍정에너지를 생산해 낸다고 하였다.

 

저자는 여러 경험을 통해 얻게 된 ‘부자들의 노하우와 습관’을 현실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미래의 부자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다양한 질문에 매일 답해보는 기본 구조를 가진 이 책은, 반복되는 단조로움을 줄이기 위해 글과 매칭이 되는 가슴에 와닿는 감동적인 그림과 위인들의 모습이 페이지마다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보는 즐거움과 자유롭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여지를 가지게 하는 동시에, 일기를 완성한 후에는 다양한 부자들과 함께 한 추억이 담긴 자신만의 소중한 기록물, 소장용 개인 앨범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매력적인 것은 다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다채로움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펼치면, 글과 그림 그리고 사진을 통해 반가운 이들을 마주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고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을 향유할 수 있다. 다양한 국적의 '부자' ‘현자’들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현대화 발전에 초석을 다지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한 '부자' 이병철· 정주영· 구인회· 최종현· 조중훈· 이건희 님과, 격변하는 사회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항상 위로했던 영적 지도자이신 '마음부자' 김수환 님의 모습과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같이 저자는 변화하는 시대속의 다양한 위치에서 의미있는 '부자'의 삶을 살아온 이들과 시공을 초월한 만남을 만들어 공감과 깨달음을 자연스럽게 이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있다.

“부자가 되는 것이 아주 어려운 것이라고 평가받는다 해도 그것 역시 누군가는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할 것이 없다. 멀리 보기 위해서는 한층 더 올라가야 되는 것처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평온한 마음으로 매일 3줄씩 답하기만 하면 된다. 만약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세계적인 부호들 수백 명을 한곳에 모이게 하여 부자가 되는 노하우에 대한 토론을 벌이게 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들의 토론 내용을 전부 녹음하고 정리했다면 아마 그것은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그렇듯이 《나의 부자일기 - 부자가 가지는 108 자문자답》 역시 그 만큼의 충분한 가치와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면서 "이 책의 어디를 펼치든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독특하고 간결한 질문을 발견할 수 있고, 그에 대답을 만들어 가는 글쓰기를 통해 소통하며 소중한 조언을 함께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오늘의 기도와 신선한 도전 미션을 이루어 가면서 부자로 향한 길을 한 단계 한 단계씩 실현해 갈 수 있다.”고 강조하였고 “마지막으로 각 장마다 생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들을 감상하면서 힐링하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결론적으로 '나의 부자일기'를 통해 저자가 준비한 새롭고도 창의적인 형태의 밀도 있고 다양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즐겁게 경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부자의 길에 들어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의 메시지를 남겨준다.

 

‘나의 부자일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 구매할 수 있다. 

 

<박정호 지음, ‘좋은땅’ 출판사, 264쪽, 1만8800원>

 

유튜브 대담 링크 : https://youtu.be/HG7yUlpg0Ow

 

핫 뉴스 & 이슈

[한반도 르포] 평양 고층 아파트, 전력난으로 수난
얼마 전 북한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의 뉴타운이라고 불리는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했었는데요. 평양 내 대규모 주택 건설 사업은 김 위원장이 착공·준공식을 직접 챙기는 그의 역점 사업 중 하나입니다. 그는 송화거리와 화성지구 1단계 준공식에 참석했으며, 이번에 완공된 화성지구 2단계 사업은 지난해 2월 열린 착공식에도 모습을 드러냈고, 또 올해 2월 진행된 화성지구 3단계 착공식 현장에서 찾아가 각별한 관심을 보였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평양 주택 건설 사업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여 낙후된 주거 시설 개선이 체제 결속을 도모하고 민심을 다독이는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이러한 준공식, 착공식 등이 대부분 야간에 이루어져서 조금 의아하게 볼 수가 있는데, 이것 또한 각종 축포 등을 터뜨려 휘황찬란하게 보이려는 계획된 행사들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북한에서는 이 같은 초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도 그다지 반갑게 생각하질 않고 또한 입주해서 사는 주민들은 저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것이 북한의 취약한 전력사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의견이 많습니다. 북한은 오늘 이 시간, 각종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