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에게.. 그대가 패질을 멈출 때는..

- 장성택과 강성희는 다를까..
- 장성택 끌어낸 김정은에게는 무슨 말을?

 

여기저기 끼지 않아야 될 자리까지 기웃거리는 것을 두고 ‘참 오지랖도 넓다’고 하지요..

 

보통사람이면 닥친 재판에만 충실해도 맨탈이 도망갈 지경일텐데, 아무튼 우주최강 맨탈 수준임은 분명한 것 같으니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구려..

 

그나저나 고사포 사격으로 사지가 산산조각 난 그 양반과, 입 틀어막혀 사지가 들린 채 끌려 나간 그 분(糞)과의 연관성까지 찾고 계시니, 우주최강 울트라 상상력에도 고개가 숙여지는구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운 손가락이 쓴 그대의 글을 보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사지가 들려나가는 장면을 보면서, 북한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장에서 끌려나가는 장면이 떠올랐다”

 

이보시게.. 그 양반은 돌아가셨고 그 분(糞)은 다시 씨부리고 있지 않은가..

이게 차이일세.. 덧붙여 돌아가신 양반을 위해 위로라도 전한 적이 있는가,

그리고 그렇게 고사포로 고모부를 돌아가시게 한 천하의 패륜아를 나무라는 말이라도 한 적이 있는가.

 

제발 그 입 좀 다무시게. 깜빵에 가야 멈추겠는가.. ㅉㅉㅉ

 

관 · 두 · 자 (寬頭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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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극장가 강타한 'Civil War'
지난 주말까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인 '시빌 워'는 현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상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미국 영화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시빌 워'는 혼란스러운 미합중국의 현 상황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실 세계의 정치적 긴장과 가상의 시나리오를 결합하여 현대 미국 사회에서 내전이 발생할 가능성을 탐구하며, 개봉 이후 지금까지 놀라운 흥행 성공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미국의 두 극단적 정치 세력, 즉 독립적 성향의 캘리포니아와 보수적인 텍사스가 대립하는 시나리오를 통해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 간의 갈등을 복잡하게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시빌 워'는 정치적 대립을 넘어서 인간성이 직면하는 시련과 생존의 문제를 강조하며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 같은 상황은 바로 다가오는 대선의 맥락에서 더욱 의미를 가진다.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재대결이 예고된 11월 대선은 미국 내 정치적 분열을 더욱 심화시키는 동시에, 극단적 사건 발생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상기시킨다. '시빌 워'는 바로 이러한 현실적 긴장감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해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