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한국의 1인당 GDP가 세계 23위로 일본과 격차가 거의 없다며 외신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1위는 룩셈부르크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세계은행(WB)의 '2022년 주요 국가 1인당 GDP자료'에 따르면, 경제 규모로 30위권 국가와 OECD 회원국에 의한 조사 대상 47개국 중 한국 1인당 GDP는 지난해 3만2142달러로 23위였다.
1위는 룩셈부르크(12만5558달러), 2위는 노르웨이 (10만6180달러), 3위는 아일랜드 (10만4237달러)였다. 이들 3개국만이 1인당 GDP 10만 달러를 넘었다. 4위는 스위스(9만1976달러), 5위는 미국(7만6360달러)이었다.
이 외 주요국에서는 ▽20위 이탈리아(3만4109달러) ▽21위 일본(3만3864달러) ▽22위 러시아(3만2410달러) ▽24위 사우디아라비아(3만436달러) 등이었다.
박 · 장 · 식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