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의 범죄도시2 질주가 무섭다.
벌써 천만 관객을 찍고 어디까지 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이다.
범죄도시2의 이같은 흥행이유가 무엇일까..
아무래도 장기 코로나로 인해 팝콘과 영화관을 그리워하는 국민정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국민의 삶을 좀먹는 범죄자들을 깨끗이 청소해달라는 국민적 바램이 작동한게 아닐까..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도 모두 그런 이유에 기인한 것일텐데,
준비운동만 열심히 하고 있는 차에, 마동석 현상이 이를 앞질러 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시동을 걸고 충분히 예열을 했다면 한동훈발 사정을 기대해봄직 하겠다.
“열심히 일하는 검찰을 두려워하는 것은 범죄자들 뿐이다.” 그 말이 새삼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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