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잖은 어준씨... 씨!

-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방송인데...
- 공정은 밥 말아 먹은 지 오래인 것을
- 법은 어디 가고 소는 누가 키우는지...

 

씨, 여사.. 말들이 많다.

아마 진영을 달리한 분이 마이크를 잡았다면 버틸 수 있었을까?

하여튼 진드기가 따로 없고 염치는 세치 혀에 농락당한지 하세월이다.

어줍잖은 MC 한분 집에 보낸다고 해결될 것은 아니지만...

 

비가 온 뒤라 근사미(제초제)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산들에만 있는 게 아니라 사회에도 있으니...

너도 나도 팔 걷어 부치고 나서야할 때.

그래도 법이 살아 있어야 백성이 기댈 곳이라도 있지.

 

 

그분의 말씀이 떠오른다.

옳은 일을 하는 공권력을 무서워하는 것은 범죄자뿐이라고...

 

< T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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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손잡고 부른 ‘님을 위한 행진곡’
2024년 5월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에서 열린 5·18 44주기 기념식에 참석하여, 참석자들과 함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노래했다. 이는 대통령으로서 3년 연속 기념식에 참석한 가운데 자연스러운 행사 과정의 일환이었겠지만, 대통령의 행동은 과거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이 같은 노래를 불허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은 일과 대비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합창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화합과 추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되는 측면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님을 위한 행진곡'이 특정 운동권 가요로 인식되어 있으며, 이를 국가의 최고 지도자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부르는 것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의견에는 대한민국이 특정 세력의 나라가 아닌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나라임을 강조하며, 국민 화합을 위해 모든 세력이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행동은 국민 화합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으로 평가될 수 있으나, 동시에 다양한 사회적 배경과 가치를 가진 국민 모두를 아우르는 더 포괄적이고 세심한 접근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