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지루하게 긴 글입니다. ‘인용 글’도 많습니다. 상황을 조리 있게 설명할 능력이 부족하여... 널리 이해하시면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 + + + + 반도(半島) 북쪽에서 살이 최고로 많이 붙은 녀석(1984년 1월 8일생)의 후계 문제가 벌써 인구(人口)에 널리 회자(膾炙)되고 있다. 과연 4대(代) 세습의 주인공이 ‘백돈공주’(白豚公主)가 될지 '돈세자'(豚世子)가 될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들 한다. 하지만 어찌 됐든 간에 ‘4대(代)’는 기필코 ‘사대’(死代)가 돼야 하지 않겠나. 동의하는 국민이 대부분일 거라 믿으면서... 북녘 ‘백도혈통’(百盜血統)이 대(代)를 이어 그 무슨 ‘대남전략’(對南戰略)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이른바 ‘한반도 적화(赤化)’다. 이 나라에도 널리 알려져 있고, 그와 관련한 여러 연구·학습·비판·경고 등등이 이뤄진다. 반면에 저들이 목표를 달성하려는 본질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크게 취급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얼까? 한마디로 ‘평화’(平和)라고 감히 주장한다. 현재까지 ‘백도혈통’(百盜血統)이 내질러 오고 있는 유·무형의 온갖 도발(挑發)이 여기로 귀결된다. 물론 대화·협상도 그의 일환일 뿐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살한 지 4년 차 접어든다.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시장 재직 시 여(女) 비서에게 성추행을 한 사건으로 생명을 포기한 대한민국 최초로 발생한 비운의 주인공이다. 세간에선 아직도 그의 죽음에 대해서 미심쩍다는 말들이 떠돈다. 그의 죽음이 자의적이냐? 타의 적 죽음이냐?를 놓고 나오는 말들이다. 세상의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여성들에 대한 호감을 가진 적이 있었을 거라 생각해 본다. 그러나 사람 마다의 인성을 놓고 평가한다면 양심의 가책을 조금이라도 가진 자(者) 가 있는가 하면, 범죄의 행위를 저질러 놓고도 일말의 가책을 느끼지 않은 자를 비교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필자는 되묻고 싶다. 그렇다면 거대 야당을 대표하는 공당의 이재명 대표는 어느 쪽에 비유하면 될까? 부인과 자식을 가진 자임에도 자기보다 연상의 여성과 오랫동안 불륜 관계로 지내다가 피해 여성의 고발로 세상에 알려졌었다. 그럼에도 능청스럽게 오리발 내미는 행위는 사자(死者)와 비교가 되느냐고 묻고 싶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모두가 이 대표의 부끄러운 행동을 알고 자괴감을 느꼈을 것이다. 한마디로 두 사람의 정치인이 양심을 조금 가진 자, 양심이 아예 없는 자의 차이라 답을
한물간 선비와 기력이 다한 노장들의 집단인 국민의 힘 당이 침몰해 가는 것을 건너편에서 지켜본 훈수의 고수(高手)가 팔을 걷고 나섰다. 차마 죽어가는 대마(大馬)를 살리기 위해 묘수(妙手)를 쓰려는 사즉생이다. 묘수의 주인공은 법무부 장관 출신 한동훈이고, 일수(一手)도 정치 초년생이라는 한동훈이다. 일찍이 적군 속의 소문난 투쟁꾼들과 일당백으로 싸울 때부터, 중국의 성산 조자룡이 같은 기세를 보았기에 이념에 쫓기며 한숨 쉬는 주군을 구할 인물로 점쳤었다. 시대변화를 모르는 여의도에서는 진정한 고수(高手)를 모르고 초짜니 아바타니 웅성웅성하지만, 정치 초짜는 검사 생활부터 보고 듣고 수렴해서 초짜 딱지를 떼었고, 윤통의 아바타라는 웅성웅성은 옳고 그름은 분명히 가릴 줄 아는 생수 같다는 포청천 같은 백성들의 판정이 난 상태다. 이런 기세라면 온갖 추접스런 딱지가 붙은 더불당의 낙인찍힌 자들과, 내년 4월에 있을 결전은 참관하는 군중들로부터 심판은 이미 내려졌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도덕적이고 겸손함이 꽉 찬 품격이 모인 한동훈 지휘관이 이끄는 신성 부대와, 거짓과 내로남불과 잡범이란 별을 붙인 퇴역 길에 선 이재명과 그의 부대와의 싸움은 묘수에 패한 바둑 같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 어디에도 없는 건방진 자식이다. 이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들) 300명을, 자기보다 더 경험이 많은 인생 선배들이자 검찰 선배들을 조롱하고 무시하고 있다... 이런 놈을 그냥 놓아둬서는 안 된다...” 게 거품을 물고 ‘탄핵’을 짖어댔었다. 40여 일이 지난 이 매서운 추운 날에도 ‘국립호텔’의 따땃한 구들목에서 “검찰 독재에 맞선 민주화 투쟁”을 벌이고 계신단다. 집안 잔치 때 돌린 그 무슨 봉투가 사달이었다고. 그런데... “정치개혁을 이룰 가장 젊고 참신한 비대위원장이 될 것입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으로 지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 ‘어린놈’이자 ‘건방진 자식’이다. 드디어(?) 마침내(?) 짐짝뿐인 ‘실권 여당’(失權 與黨)의 ‘커다란 밥통’(肥大胃 비대위)을 안게 됐다. 그 ‘어린놈’에 대해서는 저잣거리에서 더 잘 알고 있다. ‘건방’ 또한 여러 차례 듣고 봐왔다. 지면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관건은 과연 그가 뱃속에 품은 ‘밥통’이 제값을 할 것인가이다. “여의도 문법, 모양새에 머뭇거릴 이유 없다”
도심의 공원을 거닐다 보면 간혹 싹이 노란 나무와 썩은 나무를 마주하게 된다. 다른 싱싱한 나무와 달리 그 나무에는 새로운 잎새는 커녕 있는 가지마저 축 늘어진 채 시들어 마르고 있다. 마치 소나무는 재선충이 걸린 듯하고 참나무는 시드름병에 걸린 듯이 얼마지 않아 나무로서의 가치를 잃고 만다. 그래서 사람들은 싹이 노란 나무와 썩은 나무는 식수(植樹)하지 않고 잘라서 태워버리거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와 같이 하는 것은 다른 싱싱한 나무에 병충해가 옮아가서 숲을 망가뜨리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사회에 있어서 어떤 잘못에 대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고식지계(姑息之計)를 하기보다, 아예 화근을 없애는 읍참마속(泣斬馬謖)을 함으로써 사회의 병폐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학자가 논문을 표절하는 것은 몰래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과 같이, 노력을 하지 않고서 남의 연구결과를 훔치는 범죄다. 특히 과학·공학자는 연구결과의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과장해서 논문을 발표하는 부정을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부정은 그 분야에 있어서 더 이상의 연구가 이루어질 수 없게 만들어 학문의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연구자체를 차단하는 결과를 낳기 때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일이 다가오니 이상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예전 같으면 정치권에 얼씬도 하지 못할 성범죄로, 정치 사망을 당해도 한참을 당했을 사람이 뻔뻔함을 보이는가 하면, 잡범(雜犯)들까지 멸치 떼처럼 덩달아 날뛴다. 더 웃기는 현상은 법치도 잘 모르는 전직 민주당 대표며 변호사가 형사 사법부를 조롱하기도 한다. 아울러 배신의 정치를 자랑삼아, 온갖 투정 끝에 다시 배신의 울타리를 세우려는 전직 여당 대표도 우리 사회 곳곳을 설치고 다닌다. 한마디로 추함과 범죄를 훈장처럼 달고서 날뛰는 세상이 되었다. 이 모든 원인은 온갖 사회적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일주일에 며칠씩 재판에 출석해야하는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 사람으로 인해, 70년 전통 야당의 명색을 그나마 지켜온 김대중·노무현을 눈물 나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가장 염려스러운 문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가담했던 배신의 정치인이 윤 대통령의 국정을 흔들어 대니 보수 애국시민들에겐 분통이 터질 노릇이 아닌가? 거기에 더해 국민의 생활은 불안감이 점점 높아간다.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남한으로 내려온 4만 명에 달하는 북한 탈북민들의 생각은, 대한민국에서 정치만 바로 서면
“아홉 구비 험한 산길에서 오밤중에 고급 승용차와 화물 트럭이 정면충돌했다. 차량은 심하게 부서졌고, 두 명의 사상자(死傷者)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런 상황을 전체적으로 설명하는 사자성어(四字成語)는? 이미 세간에서는 거의 잊혀졌지만... 우리 윗세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역대급 퀴즈였다. 그건 그렇다 치고... + + + + +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12월) 5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후 8시 30분쯤 경기 의왕시 부곡동 봉담-과천 도시고속도로 봉담 방향 도로에서 5톤 화물차에 들이받혔다. 그는 사고 직후 119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저잣거리의 시선(視線)이 집중된 지점은 어쩌면 당연했다고 할 수 있다. 이 대표는 대장동 사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등 총 7가지 사건의 10가지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 대선 패배 직후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당 대표 선거에서 이겨 그 많은 수사를 다 피해 가고 있다. 20명 가까운 종범이 구속됐는데 주범 격인 이 대표만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에 더하여... 그 대장동과 방울 등등의
요즘 mbn에서 시작된 인기 프로인 '한일 트로트 가왕 선발전' 경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일 양국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트로트 프로젝트로, '현역가왕'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방송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현역 여가수 톱7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라고 한다. 이번 '현역가왕'을 통해 탄생한 톱7은, 일본판 '불타는 트롯맨'인 '트롯걸 인 재팬' 톱7과 맞붙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예능인 신동엽이 MC를 맡아, 그동안 TV조선에서 독점하다시피 한 트로트 열풍을 '한일전'이란 이름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특이한 것은 참가자(가수)끼리의 점수를 택하는 방식이 필자의 눈으로는, 마치 기득권을 지키려는 현실의 정치판을 연상시키는 것 같아 흥미와 함께 우려의 마음도 없지 않다. 경연에 참가한 가수가 동료 가수의 노래에 점수를 정하는데 있어서 공정성을 기대해야 하는데도 정말로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프로를 만든 제작자의 의중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국가 대 국가간의 실력 대결이라면 냉정하고 공정한 잣대로 상대 가수의 노래에 대해 평가를 하고, 가장 우수한 가수를 '한일전'의 대표로 참가시켜야 제대로된 경쟁이
복수난수(覆水難收)라는 말은, 강태공과 마씨 부인 사이에 있었던 것을 동진의 왕가가 습유기(拾遺記)에 기록한 것이다. 강태공의 부인인 마씨는, 제나라 제후로 봉해지기 전에 공부만하고 생계를 돌보지 않는다고 태공을 떠났다가 제후로 봉해진 후에 재결합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태공이 마씨 부인에게 "항아리의 물을 엎질러버리고 다시 담아보라 하면서, 그대는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면 재결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기 어렵다." 하였다. 이것이 복수난수이다. 가정에서는 가장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판단이 간혹 가정을 파탄의 위기로 몰아넣는다. 또 회사에서는 마찬가지의 판단이 간혹 회사를 혼란의 위기로 몰아넣는다. 또한 국가에서는 지도자의 판단이 간혹 국가를 존망의 위기로 몰아넣는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가장이 배우자와 협의를 하고, 회사에서는 사장이 이사들과 협의를 하고, 국가에서는 지도자가 국무위원과 협의를 한다. 가정보다 회사, 회사보다 국가에서는 어떤 판단을 하는데 있어서, 데이터에 기초한 수리적 해석을 하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치우침이 없이 이성적으로 판단이 이루어져야 한다. 마치 장수가 분노로 군사를 일으키고 흥분해서 병사를 진격시
2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진행된 2030 세계 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부산은 29표를 얻는데 그쳐 119표를 획득한 1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크게 뒤졌다.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받았다... 초조하게 밤잠을 설친 많은 국민이 아쉬워했고, 진행형이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과 허탈감도 비례할 듯하다. 정부 관계부처(관계자)와 민간 유치위원회가 ‘부산 유치’(釜山 誘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들 한다. 국민들의 성원·응원도 엄청났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언제 어디서든 냉정하다. “졌잘싸”는 패자의 위안 넋두리에 불과할 뿐이다. 여러 군데에서 들려오는 ‘실패’의 원인... 정보의 부재를 비롯해서 2차 투표에 초점을 맞춘 득표 전략의 실수 등등이 회자(膾炙)된다. 지나치게 낙관적인 보고와 전망이 언론에 계속 거론되면서 국민들 마음의 상처가 더욱 커졌다는 얘기도 들린다. 반면에... 표결 결과대로, 사전에 판세를 냉정하게 분석했다 한들 어쨌을 텐가. 뒤집을 만한 힘이나 수단이 있었을 거라고? 그냥 도중에 포기했어야 한다고? 결과가 나온 마당에 ‘아무 말 잔치’나 벌여서야... “‘
한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은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눈과 귀가 사통팔방으로 터 있어야 국민의 희노애락을 느낄 것이다. 과연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사통팔방으로 눈과 귀가 터 있는가? 이러한 문제에 염려하고 걱정하는 국민의 소리가 심각하게 들리곤 한다. 필자가 알기로는 지난 정부에서는 눈과 귀의 역할을 해준 국정원, 기무사, 경찰, 검찰에서 수집된 종합정보를 가지고 국정운영에 반영하였음을 알고 있다. 한마디로 국가 운영의 책임자인 대통령이 되면 세계의 흐름에서 국내 흐름을 손바닥처럼 내다봐야 판단이 정확히 설 것이고 국정운영에 리스크가 적을 것이기에 하는 말이다. 그럼에도 지금의 윤석열 정부에 와서는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기관이 사라진 것인지 아니면 닫혀있는 것인지 국민은 걱정스럽게 지켜보면서, 혹시나 다수의 의석수를 가진 야당의 힘으로 눈과 귀는 막혀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만약에 다수당인 야당의 폭주로 인한 문제라면 정치적 진영논리가 아닌 이념 정쟁으로 봐야 할 것이다. 극 대 극으로 가고 있는 북한 김정은과의 오기 싸움에서 절대로 질 수 없는 자유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면, 검찰의 정보만으로 세상만사를 대처할 수 없는
정치는 인간의 사회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훌륭한 사회로 가는 첫걸음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가장 무능하고 부패한 집단이라면 그 대표가 정치인 집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정치인 집단은 사회의 시비(是非)를 따질 철학적 원칙은 없으면서, 오히려 근거가 없는 망언 등으로 불신만을 자초하고 있다. 또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을 위해 직무 및 직책을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서약하였지만, 국민을 위해 헌신하기보다 자신의 이익의 추구에만 몰두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정치인들을 마주하면서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서 소금 그릇을 엎지르고 예수를 배반한 유다를 마주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는다. 문재인 정권에서는 국정 철학의 원칙을 상실한 채 공정과 상식을 스스로 헌신짝 버리듯이 하고, 사적 이익을 교묘하게 편취하면서도 인간의 주거 욕망을 노동 없는 부의 사회악이라며 부동산을 경원시(敬遠視) 했으며, 건전한 노동을 거부하는 노조를 두둔함으로써 노동이 없는 부의 사회악을 조장하는 이율배반을 하였다. 또 본인들 스스로 후안무치가 됨으로써, 가치관을 상실한 부도덕한 행위로 양심이 없는 쾌락의 추구가 사회에 횡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