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4.04.19
(금)
세계시각
동두천 1.0℃
흐림
강릉 1.3℃
흐림
서울 3.2℃
비
대전 3.3℃
비
대구 6.8℃
비
울산 6.6℃
비
광주 8.3℃
비
부산 7.7℃
비
고창 6.7℃
흐림
제주 10.7℃
흐림
강화 2.2℃
흐림
보은 3.2℃
흐림
금산 4.4℃
흐림
강진군 8.7℃
흐림
경주시 6.7℃
흐림
거제 8.0℃
흐림
기상청 제공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검색하기
기사제보
문의하기
회원가입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오피니언
칼럼
초청시론
사설
정치
국제
중국
북한
사회 경제
미디어
스포츠건강
리베르광장
대한민국 AGAIN
독자논단
자유게시판
닫기
전체기사
오피니언
칼럼
초청시론
사설
정치
국제
중국
북한
사회 경제
미디어
스포츠건강
리베르광장
대한민국 AGAIN
독자논단
자유게시판
'' 기자의 전체기사
이전
1
다음
핫 뉴스 & 이슈
유럽 전역에서 '공자학원'에 대한 논란 증폭
스페인 세비야대학교에서 공자학원 설립을 축하하는 현판식이 열린 가운데, 대학 내 일부 교수와 연구 조수가 공식적으로 항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중국당국이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공자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전역에서 관련 논란이 점점 더 증폭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자학원은 중국어 교육과 중국 문화의 전파를 목적으로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이를 중국의 세계관을 확산하고, 학자와 학생을 감시하는 등의 국가 안보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130개의 공자학원이 문을 닫았으며, 그 중 많은 수가 유럽에 위치해 있었다. 세비야대에서의 항의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커뮤니케이션학부의 레라 부교수와 연구 조수 라미레스가 플래카드를 들고 연단에 서면서 보안 요원들에 의해 퇴진 요청을 받았다. 라일라 교수는 학교 측이 공자학원 개설 사실을 직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이를 추진했다고 비판하며, 공자학원이 민감한 정치 현안에 대한 검열과 교수진 채용 시의 공갈 및 차별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스페인 내에서도 공자학원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페인은 현재 9개의 공자학원
미국 상원 청문회,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 강력 비판
중국 난민, 제주도서 억류 중 정치망명 요청
[지만호 칼럼] 국민의힘 내분, 또 한 번의 추태를 본다!
미국 대학에 침투하는 중국의 검은 돈
[한반도 르포] 김일성의 신화, 이제는 깨어나야
[관종 시리즈–3] 홍준표의 오지랖
천안문 민주화항쟁 35주년 기념식 열려
스위스에서 발생한 중국 간첩 의혹 사건
국민의힘, 서울 강남 2구에서만 관외투표 승리
[지만호 칼럼] 범죄를 정치로 덮으려 하지 마라!
다마스쿠스 이란 영사관 공격을 둘러싼 논란
이란·이스라엘 첫 직접 충돌, '5차 중동전쟁' 전운
북중, '조중 우호의 해' 맞아 친선 강화 약속
이재명 측근 김용, 법정에서 막말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예고, 긴장 고조
알렉세이 나발니, 옥중수기 '패트리엇' 출간
미-일-필리핀 정상회의 사상 첫 개최
[관종 시리즈 - 2] 이준석의 비열한 거리
중국 정치난민, 캐나다 무사히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