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현지시간) 멕시코 오악사카주 남태평양 연안의 한 해변에서 아시아계 이민자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의 멕시코 관리들은 30일 중국인으로 구성된 불법 밀입국 선박이 전복되어 타고 있던 8명 전원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통신은 시신이 발견된 오악사카주의 해안은 불법 밀입국자들이 미국으로 잠입하는 단골 코스라고 보도했다. 오악사카 주 검찰은 여성 7명과 남성 1명이 지난 28일 과테말라 접경지역인 치아파스주 타파큘라를 떠나 멕시코인이 운영하는 배를 타고 가던 중 전복돼 8명이 숨졌다고 덧붙였다. 매년 수천 명의 불법 밀입국자들이 멕시코를 통해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가려는 것이 목적이고, 대부분의 밀입국자들은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한 중앙아메리카 난민들이지만,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멕시코를 건너다 체포된 밀입국자에는 중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및 기타 미주 국가에서 멀리 떨어진 시민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불법 월경으로 체포된 중국 시민이 3만7000명이라고 보고했는데, 이는 2년 전의 50배에 달하는 숫자로 많은 중국인들이 자국내 억압적인 정치 환경과 침체된 경제로
‘리베르광장’에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받아, [22대 총선 기획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를 4월 10일 총선까지 연속 게재합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이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를 농락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악마이기를 거부하는 독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 편집실 - ( libertimes.kr@gmail.com)
2018년 중국 공산당 당국은 개정된 종교 규정을 시행하고, 청두 추우 교회활동 금지를 시작으로 가정 교회를 전국적으로 점점 더 가혹하게 탄압했다. 2012년 설립된 메이플라워호 교회도 정부에 등록이 거부되어 공안당국의 감시망 안에 있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예배를 방해하고 교회 구성원들을 위협했으며 교회 학교도 금지될 위기에 처했었다. 2019년 10월 메이플라워 교회 내부에서 비밀리에 탈출 계획을 세웠고, 탈출에 동참한 63명의 신자들은 가족을 데리고 첫 목적지인 남한 제주도에 상륙했지만, 비자 무효, 주거 불명, 언어 불통, 난민 신청 거부 등의 어려움은 물론 중공 당국의 협박과 회유에 시달렸다. 한국에까지 미친 중공당국의 영향력을 비해 교회 신도들은 동남아 등지를 오가며 비행기를 여러 차례 갈아탄 끝에 지난해 4월 7일 밤 대화원조협회의 도움을 받아 미국 텍사스주에 도착했다. 교회 담임목사인 판융광(潘永光) 목사는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몇 달 동안 휴식을 취한 후 메이플라워교회는 지난해 말 텍사스주 미들랜드로 새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이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들랜드 성경교회가 기부한 부지에 우리에게 기부했기 때문에 우리는 중국 기독교 커뮤니티를
“그리 오래 버티지는 못할 것이다. 당신들의 행복한 시간은... 머지않았다. 우리들의 새로운 시간이” 『당신들의 댄스 댄스』 과연 ‘그분’은 누가 조종하고 있는가 - 유동규 지음 / 유재일 논평 - 지우출판 2020년 10월, 정진상은 저수지의 돈을 꺼내려고 했다.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우리’ 몫은 1,000억 원. 얼마가 됐든 김만배에게 우리는 그만큼만 받으려 했다. 그분의 대선 자금용이란 걸 전했고, 김만배도 알고 있었다. 그러다가 700억 원이 된 것은 그즈음 김만배가 50억 클럽을 작업 중이고, 6명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300억 원이라고 했다. ····· ‘우리가 300억 원을 내겠다’라고 했다. 정진상이 허락한 상태였다. 그렇지만 계산할 게 더 남았다. 직전, 그분의 공직선거법 재판 거래를 하며 들어간 비용은 예상했던 것보다 많았다. 처음엔 50억 원 정도만 들 거라 했던 게 180억 원을 썼다. 거기에 정진상이 요구한 20억 원 중 김만배가 5억 원을 먼저 해줬는데 5억 원을 현찰로 바꾸는데 들어간 비용이 10억 원이었고, 이것저것 빼고 남은 게 428억 원이 됐다. 그런 상태에서 안 들키고 우리 측에게 넘길 방법을 연구중 이라고 했다. = 본문
그 선생님이 '전교조' 조합원인 건 확실하지 않던가... ‘리베르광장’에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받아, [22대 총선 기획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를 4월 10일 총선까지 연속 게재합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이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를 농락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악마이기를 거부하는 독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 편집실 - ( libertimes.kr@gmail.com)
지난 26일 열린 연합뉴스TV 주주총회에서 임원진이 회사 정관을 위반한 채 퇴직금을 지급 받아온 것으로 감사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주주총회에 참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연합뉴스TV 일부 사외이사와 소액 주주 등은, 성기홍 사장 측에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정관 위반과 관련하여 질의하고 해당 임원진 대상으로 한 부당이득금반환소송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감사보고서에 나타난 바에 따르면, 사측이 창사 이후 13년간 임원 퇴직금을 주총 결의 없이 임원퇴직금지급규정에 따라 지급해왔다는 것으로, 연합뉴스TV 정관에 따르면 '이사의 퇴직금 지급은 주주총회 결의를 거친 임원퇴직금지급 규정에 의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회사 정관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주총에서 사측을 대표하는 성기홍 사장은, 해당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법률 자문을 구하는 등 다각도로 문제 수습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이사회에서 합리적인 결정이 도출될 수 있도록 회사는 지원할 것이고, 불비된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임시 주총에서 의결 받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성 사장의 이 같은 발언은, 지
‘리베르광장’에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받아, [22대 총선 기획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를 4월 10일 총선까지 연속 게재합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이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를 농락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악마이기를 거부하는 독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 편집실 - ( libertimes.kr@gmail.com)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체코 전 외무장관 가족 소유 건물 벽에 러시아 저항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벽화가 그려졌다. 나발니를 기억하자며 두 명의 오스트리아 벽화 작가가 구 소련군 기념비 뒤 건물 벽에 대형 벽화 2점을 그린 것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나발니’를 기억하자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술인들이 이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여서 향후 이 같은 운동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안 · 희 · 숙 <취재기자>
팔레스타인 테러단체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있다 풀려난 여성이 구금 기간 성폭행과 고문 등 각종 반인도적 범죄에 시달렸다고 공개적으로 증언했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 대원들에게 납치됐다가 11월 30일 풀려난 아미트 수사나(40)는, 미국 뉴욕타임스와 8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55일간 여성 인질로서 겪은 성폭력 등에 대해 자세히 폭로했다. 인질로 잡혔던 당사자가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직도 풀려나지 못하고 있는 인질들의 상황을 염려해 그동안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꺼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즈에 공개된 보도에 따르면, 지적재산 전문 변호사인 수사나는 가자지구에서 2.4㎞ 떨어진 크파르 아자 키부츠(집단농장)에 있는 자기 집에서 최소 10명의 하마스 대원에게 구타당한 후 납치됐다. 수사나는 하마스 근거지인 가자지구로 끌려간 후 자신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하기 시작하였고, 자신을 무함마드라고 밝힌 대원이 이마에 총구를 겨누고 폭행했으며 "성행위를 하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 수사나는 감시자들이 수갑을 채우고 총 개머리판으로 자신을 구타했으며 소파 사이에 막대기를 걸어놓고 자신을 닭처럼 매달리게 하는
지난 22일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 테러 사건의 범인들이 당초 벨라루스로 피신하려다 실패했다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6일 밝혔다. 벨라루스 국영 통신사 ‘벨타’에 따르면, 그는 이날 자국 기자들을 만나 “벨라루스 보안군이 신속하게 러시아에서 입국 가능한 도로에 검문소와 차단 장치를 설치했다”며 “테러범들은 이를 보고 돌아서서 우크라이나 국경쪽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는 “테러범들이 당초 우크라이나 국경을 향했다”는 러시아 수사 당국의 주장과 배치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테러범들이 우크라이나로 탈출하려 했다”며 줄곧 우크라이나 배후설을 언급해왔다. 러시아 관영 매체들은 “우크라이나가 국경에 테러범들을 위한 탈출 경로를 마련해 놨다”며 한발 더 나간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루카셴코 대통령의 발언대로면 테러범들은 ‘스탄’국가들로 이동하기 용이하고 상대적으로 국경경비가 취약한 벨라루스쪽으로 도망가려다 실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테러범들이 검거된 ‘브랸스크’는 벨라루스 국경과 더 가깝다. 러시아는 그러나 여전히 우크라이나 배후설을 굽히지 않은 채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로 의혹을 확산하는 모양새다. 알렉산드르 보르트
지금 대한민국에는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세계 경제 12위국이란 희망을 안고 세계를 누비며 꿈을 펴보고 싶은 자부심은 사그라지고 있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런 현상이 뭘까? 다름이 아니라 범법자가 대한민국을 어지럽히고 있기 때문이란다. 전통 민주당이란 가문에서 패가망신을 자초한 지금의 불량한 아비에 그 자식이랄까? 국회를 오물투성이로 만들겠다는 자들이 하늘을 보고도 부끄러워하지 않다니 걱정이란다. 이러한 모습이라면 아마도 4월 10일 날은 이 나라 청년들의 가슴으로는 도저히 투표장으로 가는 길을 멈추게 할 것이다! 심지어 호남인의 맹주였던 DJ 선생의 행동하는 양심마저 무색케 하지 않는가? 호남인마저 배신감을 느끼게 하지 않을까 짐작이 간다! 참으로 힘들게 이루어놓은 민주주의 또한 온전할까? 걱정이고 대한민국 전체의 불행한 먹구름이 오는 신호이다. 그러므로 4월 10일 선거는 청년들이 외면한 사상 최악의 선거가 될 것이라 생각되니 민주 선거의 후진임을 불을 보듯 뻔할 것이고 염려스럽다. 아마도 건국 이후 큰일 중에 큰일이 분명해진다! 이러한 사태의 원흉은 국민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는 범법자 당대표 한사람이 신성한 국회의 장에 입성하기 위
여기도 MBC가 앞장서고 있었구먼..... 모택동을 따라 전진하고 싸우자면, 중공군에 포로된 국군포로는 어느 편이지?? 사랑하는 조국은 대한민국이여.. 중화인민공화국이여... 참, 큰일이네..... 북한도 아니고 어린이들이 중공군 복장에 죽창으로 무장을 하고... 도대체 여기는 또 어디여... 중국의 어느 시골 같기도 하고......... ‘리베르광장’에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받아, [22대 총선 기획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를 4월 10일 총선까지 연속 게재합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이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를 농락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악마이기를 거부하는 독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 편집실 - ( libertimes.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