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가 수상해?!

- 야당이 집권 여당을 이긴다?
- 김정은, 제 백성들은 굶겨 죽여도 대남공작은 성공??

 

조직폭력배에다 反대한민국 간첩, 성비위 등등 예전같았으면 천만번 퇴출되고도 남았을 야당의 행태가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고공 행진 중이라는 여론조사는 아무래도 수상하기 짝이 없다. 물론 여당의 천치같은 국정운영의 잘못도 있다지만, 현 시기 범죄집단에 준하는 야당과 비교한다는 것도 사실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대다수 여론조사기관이라는 것이 뻔한 뻔자의 편향된 조사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은 건 국민들의 일반적인 생각 아닐까...

 

혹자(或者)는 이렇게 말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왜?

범죄집단 밑에서 얻어 먹은 게 얼마인데, 얻어 먹다보면 닮아간다고... 스톡홀름 증후군??

 

믿고 싶지 않지만 만약에 진짜 얻어먹으면서 닮아간다는 게 맞다면,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아니고서는 정신차리게 할 방법은 있을까....

 

 

왠지 혹자의 말이 맞겠다는 생각도 든다.

연일 북한의 핵도발이 계속됨에도 이처럼 조용하고 아무 생각없는 듯한 궁민(窮民)들을 보노라면...

 

강남 학원가에 뿌려져 쥐도 새도 모르게 마약 천국이 될 것 같은 상황이건만, 마약사범 잡아라 목청 높이는 검찰을 신고하라는 정신 나간 전 법무장관이 있는 세상이라면... 

 

천벌을 받아도 단단히 받아야 그제서야 쬐끔 후회라도 할런지.....

 

<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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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정치학계의 태두이자 자유민주주의 정치사상가 겸 정치인이었던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타계했다. 지난 1년 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해온 노 전 총리는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 혈액투석 등 치료를 받아오다 23일 급격히 병세가 악화되어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노 전 총리는 병상에서도 제자들과의 정치학적 대화를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관심과 걱정은 오로지 대한민국에 향해 있었다. 또한 고인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탄핵시도가 ‘사기탄핵’을 넘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체제탄핵’이라는 주장을 처음으로 제기하며, 제자그룹들을 중심으로 ‘한국자유회의’라는 지식인 조직을 설립했다. 한국자유회의는 문재인 정부시절 내내 각종 세미나와 시국집회, 출판사업에 매진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애국시민사회단체인 ‘자유대한연대’와 청년단체인 ‘트루스포럼’등과 함께 ‘자유대한포럼’을 조직하여 지금까지 20회가 넘게 시국강연을 진행했다. 다음은 ‘한국자유회의’가 ‘스승의 날’을 맞아 생전의 고인에게 바쳤던 ‘서사(書史)’이다. < 노재봉(盧在鳳, 1936.02.08.~) 선생님께 > 1. 태어나자마자 전란의 시대였습니다. 노재봉 선생님은 193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