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언론이나 뉴스를 멀리 한 적이 있었다. 바로 사기탄핵·체제탄핵의 시기였다.
당시는 온갖 기레기 기사들이 넘쳐났고 박근혜 대통령은 그냥 쓰레기였다.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먹다버린 빈 깡통 같았고, 세상에 다시없는 파렴치범에,
비아그라와 같이 사는 요녀였으며, 수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프랑크푸르트에 감춘 희대의 사기꾼 하녀를 두었고, 이단종교에 빠진 천하의 잡* 이었다.
그게 아니라고 소리쳐봤자 소용없었다. ‘조국수홍’이라는 정치인조차 "춘향인줄 알았는데 향단이었네" 라고 했을 정도이니...
공정보도를 위해 시청료를 징수한다던 KBS는 촛불난동을 생중계했다.
24시간 보도한다는 뉴스전문 채널은 100만, 200만이 모여든다며 앞장서 선동했다.
얼빠진 집권여당은 덤벼드는 하이에나 떼에 다 죽은 시체하나 던져주듯 했다.
그런 와중에 7080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도 아랑곳 없이 대한민국 걱정에 거리로, 아스팔트로 우왕좌왕 쏟아져 나왔으나....
그로부터 5년... 이 모든 선전선동이 거의 전부 거짓으로 드러났다.
폭등하는 집값에, 물가에, 우한코로나에 초주검이 되어 쓰러져가는 지금이다. 그래서 더욱 정신 바짝 차려야함에도...
사기탄핵·체제탄핵의 그 나팔수들이 죄다 총동원되어 또다시 온 나라를 혼미하게 한다.
제아무리 나는 재주가 있다하더라도 현혹된 구경꾼이 없다면 아무 소용없을 터...
어쩌면 그렇게도 똑같이 기레기 언론들이 앞장서고, 이권카르텔 조직들이 불어대고, 거기에 또 우왕좌왕 하는 꼴이란....
"이보시오. 거기 누구 없소. 이 한마디만 꼭 들어보소!"
“속지마소. 현혹되지 마소. 구경하지도 마소.
그냥 자신의 신념대로 가면 되오. 고지가 바로 저기요.
그 고지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 T 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