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탄핵정국의 데자뷰...

- 그렇게 속고 또 속으려는 무지한 군상들
- 시행착오의 반복은 그저 스스로를 바보로 만들뿐...

 

한동안 언론이나 뉴스를 멀리 한 적이 있었다. 바로 사기탄핵·체제탄핵의 시기였다.

당시는 온갖 기레기 기사들이 넘쳐났고 박근혜 대통령은 그냥 쓰레기였다.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먹다버린 빈 깡통 같았고, 세상에 다시없는 파렴치범에,

비아그라와 같이 사는 요녀였으며, 수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프랑크푸르트에 감춘 희대의 사기꾼 하녀를 두었고, 이단종교에 빠진 천하의 잡* 이었다.

그게 아니라고 소리쳐봤자 소용없었다.  ‘조국수홍’이라는 정치인조차 "춘향인줄 알았는데 향단이었네" 라고 했을 정도이니...

 

공정보도를 위해 시청료를 징수한다던 KBS는 촛불난동을 생중계했다.

24시간 보도한다는 뉴스전문 채널은 100만, 200만이 모여든다며 앞장서 선동했다.

얼빠진 집권여당은 덤벼드는 하이에나 떼에 다 죽은 시체하나 던져주듯 했다.

그런 와중에 7080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도 아랑곳 없이 대한민국 걱정에 거리로, 아스팔트로 우왕좌왕 쏟아져 나왔으나....

 

 

그로부터 5년... 이 모든 선전선동이 거의 전부 거짓으로 드러났다. 

폭등하는 집값에, 물가에, 우한코로나에 초주검이 되어 쓰러져가는 지금이다. 그래서 더욱 정신 바짝 차려야함에도...

 

사기탄핵·체제탄핵의 그 나팔수들이 죄다 총동원되어 또다시 온 나라를 혼미하게 한다.

제아무리 나는 재주가 있다하더라도 현혹된 구경꾼이 없다면 아무 소용없을 터...

어쩌면 그렇게도 똑같이 기레기 언론들이 앞장서고, 이권카르텔 조직들이 불어대고, 거기에 또 우왕좌왕 하는 꼴이란....

 

"이보시오. 거기 누구 없소. 이 한마디만 꼭 들어보소!"

 

“속지마소. 현혹되지 마소. 구경하지도 마소.

그냥 자신의 신념대로 가면 되오. 고지가 바로 저기요.

그 고지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 T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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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역에서 '공자학원'에 대한 논란 증폭
스페인 세비야대학교에서 공자학원 설립을 축하하는 현판식이 열린 가운데, 대학 내 일부 교수와 연구 조수가 공식적으로 항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중국당국이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공자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전역에서 관련 논란이 점점 더 증폭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자학원은 중국어 교육과 중국 문화의 전파를 목적으로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이를 중국의 세계관을 확산하고, 학자와 학생을 감시하는 등의 국가 안보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130개의 공자학원이 문을 닫았으며, 그 중 많은 수가 유럽에 위치해 있었다. 세비야대에서의 항의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커뮤니케이션학부의 레라 부교수와 연구 조수 라미레스가 플래카드를 들고 연단에 서면서 보안 요원들에 의해 퇴진 요청을 받았다. 라일라 교수는 학교 측이 공자학원 개설 사실을 직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이를 추진했다고 비판하며, 공자학원이 민감한 정치 현안에 대한 검열과 교수진 채용 시의 공갈 및 차별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스페인 내에서도 공자학원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페인은 현재 9개의 공자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