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레이스... ‘비선(秘線)캠프’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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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 ‘교체’인가 ‘연장’인가의 길목에서...
- ‘회고적(回顧的) 선택’이 대세일 듯하다는데
- 각 진영의 상대방 도우미 역할이 중요하나...
-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돌리지 못한다!”

 

  대선(大選)판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가히 점입가경(漸入佳境)이라고 할만하다. 연일 쏟아져 나오는 후보와 그 언저리에 관한 소식들이 차고 넘친다.

  그중에서도 가장 으뜸적인 걸 꼽으라면 역시,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응답이 50%를 훌쩍 넘기고 있다는 점이다. ‘보수진영의 승리’를 장담하기는 쉽지 않다는 괴상한 단서가 꼭 붙기는 하지만...

  하물며 ‘그 당’의 ‘그분’조차도 자신의 승리가 곧 ‘정권교체’라고 우겨댄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대선판은 유독 ‘회고적(回顧的) 선택’의 성격이 강할 거 같다고들 한다. 즉, ‘문주주의’(文主主義)정권에 대한 평가적 투표 행태가 주를 이룰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한데...

 

  이런 와중에, 일부 많이 배워 잡수신 학자·전문가님들과 고매한 식견을 가졌다는 논객들이 ‘미래 비전’과 ‘정책적 대안’을 주절대고 있긴 하다. 또한 각 후보와 그가 속한 무리들에서 공약(公約)을 펼쳐 보인다. 그러나...

 

  어차피 ‘공약’이란 게 전례(前例)로 미뤄볼 때 대부분 한낱 ‘空約’으로 끝나기도 했고, 여러 사정과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반듯이’ 지켜진다는 보장도 없지 않은가. 더구나, 국민들을 ‘잘 먹고 잘 살게’해주겠다는 걸로 귀결되나, 결코 예측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이에 비해...

 

  과거지사(過去之事)는 분명하다. 경험에 의한 학습이 작용한다. 선택이 ‘회고적’(回顧的)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아무튼...

 

  대권(大權) 경쟁에 나선 후보들과 그 무리들 간의 뜨거운 싸움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양강(兩强)이라 일컬어지는 이(李)-윤(尹)의 대결이 정점으로 치닫는 중이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각 진영 내에서도 물밑 각축이 치열하다는 소식·소문이 들려온다. 이에 더하여 선거마다 큰 역할을 했던 ‘비선(秘線)캠프’가 이번에도 여지없이 가동되려나 보다.

[# 여기서 ‘비선(秘線)캠프’는 상대 진영에서 활약하는 아(我)또는 우(友)군 도우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전례(前例)에 대해서는 필자의 지나간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좀 길긴 한데, 말미에 덧붙여 놨다.]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분열의 리더십을 보이고 있어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와 김 전 위원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도왔거나 앞으로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당원들을 파리 떼, 하이에나, 거간꾼으로 매도했는데 선거에 도움이 되겠는가”라며, “두 사람의 표현대로라면 파리 떼나 하이에나가 되지 않으려면 윤 후보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두 명은 제 질문에 답해 달라”고 말했다...

 

이재오 상임고문은...“김 전 위원장을 킹메이커라고 부르는 건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며, “박근혜 대통령도, 문재인 대통령도, 오세훈 서울시장도 다 되게 돼 있었는데 김 전 위원장이 무슨 역할을 했느냐, 무조건 다 될 자리에 그 사람이 서 있었던 것 뿐”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말씀이야 백번 옳고 지당한 말씀이다. 많은 국민들도 동의 할 수 있을 게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뜬금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저분들이 거기서 왜 나오나? ‘숟가락 얹기’가 팍 떠오르지 않던가.

  훌쩍 과반(過半)의 국민들이 ‘자유민주헌정 중단’, 즉 ‘탄핵’에 대한 깊은 상처를 가슴에 잠시 묻은 채 ‘문주주의’(文主主義)의 종식에 강한 기대를 걸고 있는 지금이다. 저분들 유(類)의 족속들이 국민들의 눈과 귀 근처에 어른거림은 그 자체로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거라고들 하질 않던가.

  더군다나 그 후보와 가깝게 어울리며, 보란 듯이 “적극 지지!”를 짖어댄다면...

  저들의 활갯짓으로 상처가 덧난 국민들이 ‘정권 연장’ 후보 편으로 돌아서지야 않겠지만, 투표장으로 가는 발걸음을 막기에는 충분하다는 저잣거리의 푸념을 지나칠 수 없다. 여기에다가...

 

“두 분 중 지면 한 사람은 감옥가야 하는 처절한 대선”... “서로 정치보복이라는 주장만 난무하고 대한민국 미래에는 관심도 없는 이런 대선을 치러야 하니 각 정당이나 구성원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대권후보 경선(競選)에서 탈락한 26년 정치 독고다이양비론(兩非論)적 깽판이다. 그 연세에 후일을 도모하시려는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이미 인구(人口)에 널리 회자(膾炙)되었던 ‘무야홍’(무늬만 야당후보 홍아무개)이라는 별명 값을 하려고 작정하신 듯도 하다. 이렇듯...

 

  근간에 각개 약진으로 표면화된 ‘그 당’과 ‘그분’의 ‘비선(秘線)캠프’들이다. 날이 더하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모양을 갖춰갈 채비를 차리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들린다. 이런 가운데, 대조적으로...

 

  ‘국힘’을 지원하는 ‘비선(秘線)캠프’ 중 가장 의미 있는 조직은 언제 적부터 상설(常設)이었다. 늘 상 각(角)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역할을 해 왔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서 마침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바르고 착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부패 안 하고 권력의 단맛에 취하지 않고 오직 일만 하시는 대통령”이라고 했다...

탁현민 의전비서관은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의 생일(15일)을 축하하며 “과묵한 편인 대통령 옆에 여사가 계신 것이 의전적으로 참 도움이 많이 됐다”며, “미적인 감각도 프로 수준이라 국빈 방문 등 중요한 행사에서 여사에게 묻기도 많이 했고 조언도 많이 얻었다”고 했다...

 

 

  혹시 지나칠 뻔했던 과거와 현재에 대한 국민들의 쓰라린 기억을 새롭게 상기시키면서,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저잣거리에서는 활활 타오르는 국민들의 ‘정권교체’ 열망에 기름까지 부어주었다고 수군거린단다. 물론 앞으로도 맹활약을 점치는 국민들이 많다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00여일... 대선판의 열기가 고조되면서, 위에 언급한 ‘회고적(回顧的) 선택’의 특성상 상대방의 ‘비선(秘線)캠프’가 중요성을 더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정치는 생물(生物)이고, 민심은 조석변(朝夕變)이라 하질 않던가. 그래서 더더욱 ‘비선(秘線)캠프’들의 면면과 향배를 주목하게 된다고. 그러나...

 

  최근 모습을 드러냈거나 존재감을 과시하는 그 ‘비선(秘線)캠프’들의 핵심 또는 주축 인사들에게는 결코 무시해서 안 될 공통점이 있다지 뭔가. 다만, 개인의 신상과 장래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세세히 논하고 밝히기는 곤란하단다. 이런 이유로...

 

  그저 두루뭉술하게, 세상에 ‘정치’가 있고부터 전해오는 ‘명언’(名言)으로 대신할 수밖에 없다고들 한다. 진심어린 충고도 될 수 있기에...

 

 

  “흘러간 X물은 역사의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李 · 斧 <主筆>

 

 

# 덧+붙+임

 

= ‘국힘’ 대승(大勝)의 주역(主役)은 ‘비선(秘線)캠프’였다! = (2021. 4. 7)

http://www.libertas.kr/news/article.html?no=23129

 

 

“제가 잘나서, 국민의힘이 달라져서 지지해주는 것이 아니란 점은 잘 안다”

 

‘주물럭 심판’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국힘’ 서울시장 후보자가 청춘 유권자들에게 던진 한마디였다고 한다. 제대로 짚었지 싶다.

 

적지 않은 국민들이 이번 ‘심판’의 결과에 대해 “당연히 그럴 것, 그래야 할 것”이라고 예측들을 해왔다. 하지만 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법. 여러 곳에서 이런저런 양반네들이 땀 흘리고 노심초사했기에 가능하질 않았겠나.

 

특히, ‘국힘’의 대승(大勝)에는 무엇보다도 ‘비선(秘線)캠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고 감히 주장하고 싶다. 유감스럽게도 많은 유권자들이 ‘국힘’의 공식(公式)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멤버들의 면면과 이름 등은 잘 모른다.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반면에, ‘비선(秘線)캠프’에 대해서는 빠삭하게 꿰고 계신 국민들이 여럿이었던 걸로 안다. 딱히 그러려고 해서 그런 건 아니었지만 서도...

 

그래서 잘 알려진 ‘비선(秘線)캠프’의 분투 모습을 되짚어보기로 했다. 원래 ‘비선’(秘線)이란 게 그렇듯이 꽉 짜여진 조직이 아니다. 적당히 역할분담을 하는 거 아니겠나. 직책(職責)도 붙이기 나름이다.

 

이번 ‘주물럭 심판’의 본질을 확실히 인식하고 ‘여성대책위원회’를 꾸려 공동위원장을 맡으신 분들이 있다. 세칭 ‘2차 가해(加害) 호소인’ 3인방이다. 남O순, 진선O, 고O정...

 

국민들에게 왜 ‘심판’을 하게 됐는지를 재삼 각인(刻印)시켜주었다. 맹렬 여전사(女戰士)들이다.

 

‘위안부 할머니’ 삥 뜯기로 소문난 여인네는 “지난 10년을 뒤돌아보면...”을 외치면서 힘을 보탰다. ‘지능적 2차 가해인(加害人)’이라는 명성을 날리며...

 

이런 그녀들에게 확신을 더해준 고위직 출신 ‘선거 운동원’도 있었다. 앞으로 만들어질 ‘용산공원’ 벤치에 ‘가장 청렴한 공직자’의 이름을 새기자고 했다.

 

또한 ‘심판’ 선거를 정책 대결로 승화시켜 나간 분들도 그 존재감을 확고히 심어놓았다. 본의 아니게(?) 쟁점으로 부각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하여 유권자들의 선택을 올바르게 인도한 ‘공동정책본부장’이 그들이다. 김O조, 박주O 등등...

 

부동산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과감한 실천력을 과시함으로써 유권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파트 임대인(賃貸人)의 귀감(龜鑑)이 될 만했다. 임차인(賃借人)들에게는 산 교훈(敎訓)을 던져주셨다. 더군다나...

 

그 부동산을 ‘국힘’후보와 단단히 엮어서, 이미지를 제고시켜 준 ‘기획통’들도 논공행상(論功行賞)에서 빠질 수는 없을 듯하다. 진O준 등이라고... 여러 차례 “중대 결심”을 읊어대기도 했는데...

 

“측량”을 강조함으로써, ‘국힘’후보의 섬세함과 자상함을 널리 홍보해줬다. ‘전통 찌개’[생태탕]와 ‘명품 구두’[페라가모]의 절묘한 배합으로 후보의 조화로운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백바지’와 ‘썬글라스’의 증언을 이끌어내면서 청량한 이미지까지 풍기게 기막힌 연출을 해냈다.

후보에 대한 감성적 호감을 이끌어내는데 큰 몫을 했다고 저잣거리에서 난리도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힘’후보의 선거 운동원까지 해냈다는 장한 여인인 ‘그 당’ 후보가 ‘앵무새 전술’을 힘차게 구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내곡‘과 “측량”과 “생태”와 합해서 “사퇴”를 유권자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반복해서 외치는... 유권자들이 진저리를 칠 정도로 호응했다지 뭔가.

 

여기에다가 ‘비선(秘線)캠프’의 좌장, 즉 고문(顧問)을 자청하신 나이 지긋한 양반네가 ‘맑은 윗물’과 ‘흐린 아랫물’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내려주셨다. 그분의 진가와 명성을 재확인시키면서 유권자들을 고무시킨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이O찬이라고...

잊혀지길 거부하는 노익장의 면모 과시했다는 중론(衆論)이다.

 

더불어서, 그저 존재 자체가 특별한 ‘선거 운동원’인 조O과 가을 여인도 ‘특별 고문’의 자리에서 빼놓아서는 섭섭하다는 소릴 듣게 될 거라고들 거든다.

 

그 외에도 엄청난 인재들이 그 ‘비선(秘線)캠프’에서 열과 성을 다했다고 한다. 특히, 투표를 해 본 경험이 적은 청춘들에게 격려와 교육의 메시지를 날려준 '선거 운동원'들도 꽤 있었단다.

 

‘국힘’ 유세차량에 오르면 ‘바보’라고 하고, 면접에서 떨어트려야 한다고도 했다. ‘실업수당’(失業手當)은 충분하다는 뜻을 전달하고 싶어서였나 보다.

 

‘국힘’후보를 지지하는 청년들에게는 당차다며 힘을 실어주기 위해 ‘돌대가리’라고 불러줬단다. “역사에 대한 경험치가 낮다”는 말씀은 순수하다는 칭찬이었고...

 

이러하니 청춘들이 ‘국힘’후보에게 표를 던진 건 어쩌면 당연하지 않겠는가.

 

한편, 열린사회에서 선거, 그것도 ‘심판’을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매스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질 않은가. 이에 부응하여 ‘공영(空營) 방송’, 예를 들어 K나 M은 물론이고 서울의 T방송 등은 ‘비선(秘線)캠프’와 교감·소통하며 유권자들이 ‘국힘’ 지지에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연일 나발을 불어댔다고.

 

‘공정’(空正)한 논평과 ‘진실’(眞失)한 보도를 반복하여 섞어가면서...

 

하나 더... ‘주물럭 심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공평한 판정’이었다. 이번에도 그 판정들이 유권자들에게 참신한 기준을 제시했다고 한다. 가장 두드러진 건 아무래도 ‘위선’과 ‘내로남불’과 ‘무능’에 대해 적시에 공인(公認)을 함으로 해서 ‘공평’(空平)을 유지했다는 점이다.

 

믿고 맡긴, 유권자의 정의로운 선택을 철저히 담보한 판정... 선O위는 ‘비선(秘線)캠프’의 마지막 조각을 채워줬다고들 아우성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이번 ‘주물럭 심판’에서 ‘비선(秘線)캠프’를 원격 조종·총괄하신 분이 계시다고 한다. 그 ‘총괄선거대책위원장님’이야말로 가장 큰 공(功)을 세우셨다고 저잣거리에서 수군거린다. ‘가덕도’를 바라보며 가슴 뛰었다던 기억이 새롭다.

 

이름까지 밝히기는 ‘좀스럽고 민망하다’나, 어쨌다나...

 

이렇게 해서 ‘주물럭 심판’의 조촐한 막이 일단 내려졌다. 막을 내렸다고는 하지만, 결코 끝나지 않았다는데도 동의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국짐’은 짐을 어느 정도 내려놓고 힘을 쬐끔 얻었다. ‘국힘’이라고 불러도 손가락질은 받지 않을 만큼은 됐지 싶다.

 

국민들이야 허허 웃긴 하지만, 왠지 가슴 한 구석이 써늘하다는 게 일치된 소감이라고들 한다. 그리고...

 

앞으로 1년도 채 남지 않은 큰 승부-대선(大選)이라지만, 다시 심판이라고 할 수 있다-를 내다보면, 다시 우울해지면서 걱정이 앞서게 된다고들 이구동성(異口同聲)이다. 근심이야 한도 끝도 없고, 크고 작게 ‘대추나무에 연 걸린 듯’하다는 한숨이 커지고 있단다.

 

특히나 그 중에서도...

 

‘그 당’에 승리를 안겨줄, ‘국힘’ 안팎에 차려질 ‘비선(秘線)캠프’가 벌써부터 눈에 선하다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

 

저들의 ‘삽질’과 ‘X볼 차기’에 편승하여, 또한 이번 ‘주물럭 심판’ 결과에 고무되어 그 때 가서는, 아니 진즉부터라도 도나 개나 나서지 않겠냐고 예측한다.

 

 

무엇보다도 ‘흘러간 X물’들이 역사의 물레방아를 돌리겠다고 껄떡대며 다시 설쳐댈 가능성이 높다. ‘자유민주 헌정(憲政) 중단’에 부역(附逆)했던 작자들까지 숟가락을 얹으려 기웃거리면서 국민들을 자극할 여지도 충분하다.

 

일패도지(一敗塗地)의 지름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그 다음은...

 

질곡(桎梏)의 시절이 재연(再演)된다. 나아가서, 아예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이 나라가 나락(奈落)으로 떨어지지 말라는 보장도 없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 ‘주물럭 심판’ 과정에 막강한 힘을 발휘한 ‘비선(秘線)캠프’는 반면교사(反面敎師)요, 타산지석(他山之石)이어야만 한다.

 

‘승리의 함성’을 내지르기에 앞서 자신들을 돌아보는 건 진정한 ‘승부사’의 자세가 될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에게만 맡길 수는 없다. 그리고 이 나라 국민들이여...

 

‘분노의 시절’을 끝까지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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