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부정선거 재판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간다,
여당의 힘이 어떻다는 것을...
우선 삼권분립은 개나 줘버린 사법부에다가(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애완견으로 전락한 검찰에, 족집게 자폭드론으로 선보인 공수처...
벌떼를 연상케 하는 어용언론이며,
내로남불을 앞장서 구현시키는 어용 시민단체 역시...
그래서 여당후보는 항상 모든 것을 압도하며 군림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여당의 모습은,
그많은 자발적 태극기 물결을 보고서도 거짓 촛불세력에 한없이 무너지던 당시의 여당...
가장 큰 이유로 내부의 총질과 자폭에 속절없이 폭망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여당후보가 ‘기울어진 운동장’ 운운하며, 언론을 탓하고 있는데...
아마도 하늘은 대한민국을 버리지는 않을 모양이다.
물론, 나라 바로세우기는 3월 9일 23시 59분부터 시작될 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