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 23시 59분

- 오라, 광화문으로! 가자, 청와대로!!!
- 여당후보가 말하는 ‘기울어진 운동장’

 

울산시장 부정선거 재판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간다,

여당의 힘이 어떻다는 것을...

 

우선 삼권분립은 개나 줘버린 사법부에다가(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애완견으로 전락한 검찰에, 족집게 자폭드론으로 선보인 공수처...

벌떼를 연상케 하는 어용언론이며,

내로남불을 앞장서 구현시키는 어용 시민단체 역시...

 

 

그래서 여당후보는 항상 모든 것을 압도하며 군림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여당의 모습은,

그많은 자발적 태극기 물결을 보고서도 거짓 촛불세력에 한없이 무너지던 당시의 여당...

 

 

가장 큰 이유로 내부의 총질과 자폭에 속절없이 폭망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여당후보가 ‘기울어진 운동장’ 운운하며, 언론을 탓하고 있는데...

 

 

아마도 하늘은 대한민국을 버리지는 않을 모양이다.

물론, 나라 바로세우기는 3월 9일 23시 59분부터 시작될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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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선 마지막 날 곳곳서 '나발니 시위'
러시아 대통령 선거 마지막 날인 17일(현지시간) 낮 12시 곳곳에서 이미 예고된 바 있었던 이른바 '나발니 시위'가 벌어졌다. 지난달 옥중 사망한 알렉세이 나발니의 지지자들은, 대선을 앞두고 17일 정오에 맞춰 투표소에 나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항의를 표출하자고 촉구했었다. 나발니도 생전에 이같은 '푸틴에 저항하는 정오' 시위를 제안하면서 "이것은 완전히 합법적이고 안전한 정치적 행동"이라고 주장한바 있다. 투표 마지막 날인 17일 정오가 되자 실제로 러시아 투표소 여러 곳에선 이 시위에 동참하려는 유권자로 보이는 긴 줄이 늘어섰다. 17일 정오 투표에 참여한 모스크바 시민 율리아(28) 씨는 한국 통신사인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많이 배치돼 있었지만 특별한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다"면서 "선거 관리원들이 빨리 투표하고 퇴장하라고 재촉해 서둘러 투표만 하고 이동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민 알렉산드라(24) 씨도 "나발니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정오에 투표하러 갔다"며 "무서웠지만, 변화를 희망하고 그러한 변화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발니 동료들은 이날 유튜브에서 블라디보스토크, 노보시비르스크, 옴스크, 이르쿠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