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노예는 들어봤어도, 정신병원 강제수용자는 무슨 말??
이걸 행정입원이라고 한다는데,
지자체장이 결제만 해도 멀쩡한 사람 강제수용 가능하다고?!
유사 지자체가 행정입원 0%일 때, 이재명 성남시장 재직시 25명이나..
하긴 친형의 강제입원도 오리무중이니, 그깟 시민들이야..
2017년 11월 14∼15일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정신병원에 응급 입원된 시민 김사랑 씨는 “당시 이 시장에게 시장상권 주차장 신설 예산 문제를 제기했다가 소송에 휘말려 고충을 겪던 차에 온라인에 ‘억울해 죽겠다’고 글을 올렸다가 경찰관으로부터 강제로 납치되다시피 해 입원됐고, 강제 입원당한 후유증으로 충격 받아 대외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고 증언,
2021년 5월, 경기도 분당에서는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 집으로 찾아온 사설구급대원과 경찰에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성남시에서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게 우연은 아닐 것 같은데...
강제입원당한 억울한 사람들의 증언도 많다고 하니,
국회, 국가인권위나 인권단체들은 이런거 제대로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원...
이러다 사악한 권력에 밉보인 국민 모두가 정신병원 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