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정신병원이 궁금해...

- 지자체장 결제하면 누구도 정신병원으로?
- 억울한 수용자 없는지 전수조사 해야!!

 

염전노예는 들어봤어도, 정신병원 강제수용자는 무슨 말??

이걸 행정입원이라고 한다는데,

지자체장이 결제만 해도 멀쩡한 사람 강제수용 가능하다고?!

 

유사 지자체가 행정입원 0%일 때, 이재명 성남시장 재직시 25명이나..

하긴 친형의 강제입원도 오리무중이니, 그깟 시민들이야..

 

2017년 11월 14∼15일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정신병원에 응급 입원된 시민 김사랑 씨는 “당시 이 시장에게 시장상권 주차장 신설 예산 문제를 제기했다가 소송에 휘말려 고충을 겪던 차에 온라인에 ‘억울해 죽겠다’고 글을 올렸다가 경찰관으로부터 강제로 납치되다시피 해 입원됐고, 강제 입원당한 후유증으로 충격 받아 대외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고 증언,

 

 

2021년 5월, 경기도 분당에서는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 집으로 찾아온 사설구급대원과 경찰에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성남시에서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게 우연은 아닐 것 같은데...

 

강제입원당한 억울한 사람들의 증언도 많다고 하니,

국회, 국가인권위나 인권단체들은 이런거 제대로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원...

 

이러다 사악한 권력에 밉보인 국민 모두가 정신병원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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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역에서 '공자학원'에 대한 논란 증폭
스페인 세비야대학교에서 공자학원 설립을 축하하는 현판식이 열린 가운데, 대학 내 일부 교수와 연구 조수가 공식적으로 항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중국당국이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공자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전역에서 관련 논란이 점점 더 증폭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자학원은 중국어 교육과 중국 문화의 전파를 목적으로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이를 중국의 세계관을 확산하고, 학자와 학생을 감시하는 등의 국가 안보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130개의 공자학원이 문을 닫았으며, 그 중 많은 수가 유럽에 위치해 있었다. 세비야대에서의 항의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커뮤니케이션학부의 레라 부교수와 연구 조수 라미레스가 플래카드를 들고 연단에 서면서 보안 요원들에 의해 퇴진 요청을 받았다. 라일라 교수는 학교 측이 공자학원 개설 사실을 직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이를 추진했다고 비판하며, 공자학원이 민감한 정치 현안에 대한 검열과 교수진 채용 시의 공갈 및 차별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스페인 내에서도 공자학원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페인은 현재 9개의 공자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