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火天大有), 천화동인(天火同人)

 

처음 언론에 보도되었던 회사명을 두고, 중공놈들과 또 무언가 사고를 쳤구나 생각했다.

대한민국 회사명을 이렇게 짓는 것을 처음 봤으니 그럴만도 했다.

 

누가 이런 말을 했다. 자본금 3억 5천이면 중공놈들이 개입한 거는 아니라고, 그런 푼돈(?) 정도로 움직일 중공이 아니라고....

 

 

아무튼 이게 무슨 말인지부터 살펴보자.

 

화천대유(火天大有) : 주역(周易) 64괘 중의 하나로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천하라.. 내년 3월 9일이 천하를 얻는 날이었던가??

 

천화동인(天火同人) : 같은 사람과 함께 한다.. 즉, 대동세상이라는 건데...

 

작명을 해도 참 요상하게 했다.

작명의 의중에는 유래 깊은 뜻도 있겠지만, 오히려 감추고 싶은 것을 은연중에 같은 사람끼리 공유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되기 마련이다. 주로 586 운동권들이 많이 쓰는 수법이었다.

 

 

대한민국에는 늘 反대한민국 해방구가 있었다. 그걸 방치한 결과가 오늘날의 모습이다.

해방구를 잘 운용했다고 칭찬을 해야할지, 그에 반해 자기 출세에만 눈 멀었던 일부(일부이긴 했지만 바둑판 돌을 꽉 쥔!) 얼치기 보수-자유-우파세력들이 멍청했다고 비난해야할지...

 

3억 5천으로 조 단위의 이익금을 챙겼다면, 봉이 김선달의 대동강 물은 '새발의 피' 정도가 아니라, 벼룩에 붙은 기생충도 할배요 할 정도인 거 같은데..

 

 

그래도 그분은 1원도 잡숫지 않으셨단다. 대단하다. 윤석열 후보가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분께 배울 점은 ‘깡’이라고 했던데..

 

명절 앞두고 새우깡에 쐬주나 마셔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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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때까지 멈출 수 없는 풍선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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